키다리 아저씨(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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ઇ-પુસ્ત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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આ ઇ-પુસ્તક વિશે

친절한 아저씨의 도움으로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고아 소녀 《키다리 아저씨》는 소녀 시절 누구나 읽어보고 한번쯤 들어보았던 작품일 것이다. 그러나 사실 이 고아 소녀를 탄생시킨 작가 진 웹스터에 대해서는 널리 알려진 바가 없다. 40세라는 젊은 나이에 요절했기에 남긴 작품이 많지 않아서다. 하지만 그녀의 대표작인 이 작품은 소녀들의 로망을 충족시킨 낭만적인 작품이자, 고아인 주인공의 홀로서기와 아픈 과거를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고아들의 처우 개선을 촉발시킨 사회성 짙은 작품이기도 하다. 작가는 이야기를 쓰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자신이 직접 나서서 고아들을 챙기고 이끄는 데 앞장선 깨어 있는 지식인이었다. 그녀가 창조한 캐릭터 ‘주디’는 고아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주눅 들지 않는, 씩씩하고 똑똑하며 사랑스럽기까지 한 성격의 소유자로 그려진다.

લેખક વિશે

진 웹스터 Jean Webster 미국의 여류 아동문학가. 1876년 뉴욕 주 프레도니아에서 태어났다. 진 웹스터는 필명이며, 앨리스 제인 첸들러 웹스터가 본명이다. 아버지 찰스 루디 웹스터는 출판사 사장이었으며, 어머니 애니 웹스터는 '톰 소여의 모험'으로 유명한 마크 트웨인의 조카이다. 문학적인 환경에서 자란 그녀는 1896년 배서 대학에 진학해 영문학과 경제학을 전공하면서 교내 신문사와 잡지 등에 소설과 시, 수필을 발표하여 재능을 인정받았다. 사회학 공부를 위해 교도소와 소년원, 고아원 등 불우한 청소년들을 만나볼 기회가 많았는데, 이 무렵의 경험과 지식이 《키다리 아저씨》의 모티브가 되었다. 여성 잡지 레이디스 홈 저널에 연재되었다가 1912년 단행본으로 출판된 《키다리 아저씨》는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 인기에 힘입어 속편까지 출판되었다. 웹스터는 책을 저술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고아들의 처우 개선에 앞장서기도 했다. 1915년 그녀는 오빠의 친구인 글렌포드 매킨리와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한 이듬해인 1916년, 딸을 낳고 사흘 만에 숨을 거둠으로써 40세라는 젊은 나이에 열정적인 삶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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