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최후의 카운슬링 시즌3~당신을 여자로 만들어 드립니다 1

· 아인(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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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좀 더 자세히 보여줘…….” “으, 응…….” 은밀하게 갈라진 틈을 헤치고 조금만 손가락으로 벌려보았다. 보고 싶다고 했으니까. 귀엽다고 칭찬해 주었으니까……. “이, 이상하지 않아? 나의…….” “이상? 아뇨, 아무것도…….” 왕 선생이 입술에 키스하듯이 살며시 그곳에 입을 맞추었다. “아, 안 돼…… 햐……!” 정말로 키스 받는 것 같았다. 처음에는 상냥하게 빨아들이고 다음에는 비비는 것처럼, 그리고……. 대담하게 혀끝으로 나의 몸속 가장 부끄러운 곳의 민감한 곳을 빙글빙글 뭉개기 시작했다. 낼름낼름…… 찰박…… 쭈우…… 욱……. “아앗……! 앗…… 하앗, 앗, 앗…… 아앗……! 히이이잇…… 아…… 읏, 하…… 하아아앗……” 아, 위험…… 읏……. 잠, 에……? 잠깐……. 너무나도 빠른 타이밍으로 등을 내달리는 쾌감에 초조해질 때, 선생의 혀끝이 나의 돌기를 살결째 뒤덮어, 원을 그리듯이 상냥하게 비볐다. “히……! ……아아아아앗……!” 무심코 침대 시트를 잡은 것과 넓적다리 뒤쪽이 부르르 떨리는 것은 동시였다. “아, 아…… 아, 아, 아…….” 경련이 온몸에 퍼져서, 힘이 빠진다. 왕 선생이 고개를 들었다. “……이런?” 히이~~!! 나는 무심코 베개를 끌어안고 얼굴을 가렸다. 버, 벌써 가버렸어……! ***** 유기농 식품 배달회사의 배달 운전기사인 이마이 세리카. 화분증이 심한 계절의 배달은 마스크와 안경 없인 고통의 연속! 그래도 마침내 이어진 소꿉친구 나오키와의 연애를 기대하며 단꿈에 젖어있는데……. “세리와 평생 함께하고 싶어.” 하지만 소중히 대해주지 않는 나오키에게 상처받던 중, 때마침 발견한 나오키의 바람 현장! 절망에 젖어 찾아간 왕선생의 치료실에서 몸과 마음을 맡긴 세리카. 화분증을 치료하는 따뜻한 미나리(세리) 소바를 먹은 후, 피임약을 거부하다가 왕선생의 과거에 대해 듣게 되는데...! “……저 자신 역시 성의였던 아버지와 그 치료를 받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입니다.” 충격과 해소의 최종장-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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