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 2부 12(완결)

· 에피루스
El. knyga
282
Puslapi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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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율과 감동의 무협 대작 「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 긴 기다림, 10년 만에 2부의 막이 오른다 「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 2부」! 귀를 기울이면 때로 들을 수 있다. 자신의 입에서 무심결에 흘러나오는 노랫가락을, 즐거운 꿈을 꾸면 꾸는 대로, 감미로운 술을 마시면 마시는 대로, 슬픈 미소를 흘리면 흘리는 대로, 귀를 기울이면 은근히 유혹하는 바람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다……. 내 몸에서 내 정신에서 내 자유에서 흘러나오는 바람의 노래를 귀를 기울이면. ―작가의 말 를 일결(一結)이라는 형태로 잠정적인 맺음을 한 지, 햇수로 어언 10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다른 이야기들을 쓰면서도 늘 가슴 한 구석에는 내상(內傷)처럼 남은 미련과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몇 번이나 그 뒤를 이어보려 했습니다만, 제 능력이 부족하고 글을 쓸 타이밍이나 시장 상황이 늘 애매해서 결국 지금까지 미뤄 왔습니다. 그렇게 난감하게 시간만 흐르던 참에 마침 이번에 좋은 기회와 자리가 생겨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그 후편을 시작하려 합니다. 비록 여전히 부족한 글재주이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모쪼록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3 성하(盛夏)의 계절에서 백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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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 삼아 무협을 쓰기 시작. 98년 「무정혈」로 본격적인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선 후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출간작으로는 「태평천가」「무정혈」「파천겁」「악인전기」「영웅전기」「귀거래사」「살수전기」「패륜겁」「천하공부출소림 1부」「천하공부출소림 2부」「취생몽사」「두근요전기(색마전기)」「약왕천하」「신주오대세가」「무림포두」「취불광도」「염왕」「수라의 귀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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