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채는 남자로 받아요 1

· 피플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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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누가 노예이고 누가 마스터일까 그들은 지금 ‘복채’ 정산 중! “당신 야한 말 좋아해요? 음탕하고 저질스러운 거.” 사람의 색을 보는 능력을 지닌 점쟁이 심은채. 청담동 사모님들은 그녀의 점괘를 받기 위해 복채를 그녀의 집 앞으로 보낸다. 은채에게 돈은 의미 없다. 그래서 복채는 남자로 받는다! 하지만 그녀에게 양기를 모두 빨리면 생명이 위험해지기에 은채는 어떤 남자와도 오래 가지 못한다. 그런데 붉은 빛을 지닌 남자가 ‘복채’로 나타난 날, 은채의 운명도 바뀌게 된다. 자신에게 기를 빼앗겨도 거뜬한 남자, 서진우는 무례하고 변태적이며 노련했다! “오늘 당신을 희롱할 거예요. 것도 대놓고.” “나 엄청 야한데 수위 괜찮을까 걱정이네.” 진우가 부담스러웠던 은채는 순수한 연하남을 이용해 그를 떨쳐 내지만, 기가 넘쳐흐르던 진우는 어떤 여자도 만지지 않다가 열이 펄펄 끓어오르고 만다. 결국 서로를 받아들이기로 한 두 사람 앞에 새로운 남자 제이미가 나타난다. 은채의 '살아있는 신' 제이미. 몇 번이고 꿈을 꿨던 그 잘생긴 소년이 바로 자신의 신이라니! 제이미는 갈 곳이 없다며 은채의 집에 막무가내로 들어온다. 그리고 살아있는 신과의 접신은 바로 몸을 섞는 것이라는데? “강제로 안지는 않아. 그렇지만 스스로 몸을 주는 날이 오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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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누워 발끝까지 이불을 덮고 상상을 합니다. 머릿속에서 팡팡 팝콘이 터지듯 이야기가 떠오르면 허공에 발차기하며 '아이 씐나' 하는 철없고 유치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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