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이상〉
#추리 #스릴러 #미스터리 #사건물 #경찰공 #변호사수 #환자공 #의사수 #대학생수 추리, 스릴러, 죽음과 삶의 단편! 가해자와 피해자, 환자와 의사, 삶과 죽음의 경계, 선과 악은 어떻게 정의할 수 있는가. 고통은 사람을 강하게 만드는 요소인가.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에덴을 발견할 수 있을까. 〈습기〉 연쇄 살인마를 쫓는 경찰 리처드는 그에게 납치되고 만다. 유일하게 범인과 맞닥뜨린 그는 잔혹한 사이코패스를 잡으려 애쓰는 도중, 매력적인 남자를 만나지만....... 〈백의 무제〉 경계선 성격장애로 고통받는 아도니스. 대기업 오코널의 수장인 형에 의해 가문의 간판 노릇을 하지만, 그는 그 세계를 지독히도 혐오한다. 매번 자살시도를 하던 중 의사 진우를 만나게 되고, 그의 세계는 조금씩 바뀌어 간다. 〈골목의 집행자〉 18세기 영국. 무능한 경찰 톰은 창녀만 죽이는 연쇄 살인으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 그리고, 그를 귀찮게 하는 대학생 니콜라스가 수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