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니는 미용실엔 두 명의 괜찮은 미용사가 있다. 한 명은 일본인형을 닮은 고양이 같은 귀여움과 매력이 있는 20살의 미용보조, 나머지 한 명은 섹시하고 요염한 여우같은 이 숙희 라는 미용사다. 아, 정말 숙희라는 여자와 한 번이라도 사랑해보고 싶다. 그런데 이 여자는 나한테 고양이 같은 미용 보조를 사귀어보라고 하는데!
Romance
Зохиогчийн тухай
독특한 소재, 신선한 에피소드로 중무장한 신예작가집단 ‘밀크티’. SM, 동성애 등 각종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고 하니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