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 결혼을 말하다

· 두란노서원
4.8
리뷰 9개
eBook
358
페이지

eBook 정보

팀 켈러는 성경을 지침으로 삼고, 서른일곱 해 동안 함께 결혼 생활을 한 아내, 캐시 켈러의 예리한 해석을 덧붙이면서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기쁨을 주기 위해 결혼 제도를 만드셨음을 보여 준다. 또한 남편과 아내는 더할 나위 없이 신비롭지만 그만큼 오해와 착각도 많은 관계임을 밝혀 준다. 하나님을 알고 더 깊이 사랑하고자 한다면, 성경의 가르침에 대한 명쾌한 해석과 결혼 생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데 더없이 중요한 가르침들을 이 책을 통해 반드시 얻게 될 것이다.

평가 및 리뷰

4.8
리뷰 9개
민도사
2018년 7월 26일
상당히 훌륭한 책입니다. 노데이팅 같은 책도 좋다고 여겨지는데, 그 책들은 내공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상당한 부분에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사용자 1명이 이 리뷰가 유용하다고 평가함
이 리뷰가 유용했나요?
Hansol Ryu
2019년 7월 23일
다소 어지러운 문체지만, 사랑의 본질과 그리스도인어로 살기 위한 중요한 가치들을 잘 담고 있다. 시대를 따르지 않고 주님이 주시는 가치로 거듭나길 원한다면 읽어보시길....
사용자 3명이 이 리뷰가 유용하다고 평가함
이 리뷰가 유용했나요?
Jinchul Shin
2019년 12월 17일
문제는 팀켈러목사가 이혼했다는 사실이겠지요...
사용자 1명이 이 리뷰가 유용하다고 평가함
이 리뷰가 유용했나요?

저자 정보

저자 팀 켈러(Timothy Keller)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뉴스위크로부터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찬사를 받은 팀 켈러 목사. 그는 리디머 장로교회 담임목사로, 뉴욕 한복판에서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역동적인 하나님 나라를 전하고 있다. 리디머 교회 성도들은 ‘맨해튼에서 가장 생기 넘치는 회중’이라고 불린다. 개척 당시 50여 명의 성도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약 8천 명의 성도들이 주일마다 모여 예배를 드리고 3만 명 이상이 그의 설교를 다운로드 받고 있다. 그들은 주로 대도시의 전문직 종사자들로, 미국 문화 전반과 그 아이디어에 막강한 영향을 미치는 젊은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팀 켈러는 ‘결혼하면 십중팔구 불행해질 것 같다’며 결혼을 주저하거나 두려워하는 교회의 싱글들을 만나면서, 이들에게 성경적인 결혼관이 필요함을 절감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성경이 말하는 결혼이 어떤 것인지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청년들의 뿌리 깊은 결혼 비관론에는 계몽주의 사상이 낳은 ‘자아실현을 위한’ 자기중심적인 결혼관이 있음을 지적하며, 하나님이 원래 우리에게 주신 ‘결혼의 온전한 의미’를 차근차근 풀어 나가고 있다. 그는 결혼보다 더 위대한 인간관계는 없으며, 배우자를 알고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과 마찬가지로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보람 있고 경이로운 일임을 보여 준다.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태어나고 성장했으며 버크넬 대학을 졸업하고 고든 콘웰 신학교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공부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일과 영성》, 《왕의 십자가》, 《팀 켈러의 정의란 무엇인가》(이상 두란노)와 《살아 있는 신》,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이상 베가북스) 등이 있다.

이 eBook 평가

의견을 알려주세요.

읽기 정보

스마트폰 및 태블릿
AndroidiPad/iPhoneGoogle Play 북 앱을 설치하세요. 계정과 자동으로 동기화되어 어디서나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노트북 및 컴퓨터
컴퓨터의 웹브라우저를 사용하여 Google Play에서 구매한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습니다.
eReader 및 기타 기기
Kobo eReader 등의 eBook 리더기에서 읽으려면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기기로 전송해야 합니다. 지원되는 eBook 리더기로 파일을 전송하려면 고객센터에서 자세한 안내를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