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골드 (Perfect Gold): 1권

알리시아

thg 3 2013 · 로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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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강추!〉승연은 점점 더 뜨거워지는 몸을 주체할 수 없어 그의 목에 매달렸다. 활활 타오르는 불꽃에 몸을 맡기듯 그렇게 민재에게 몸을 맡겼다. 처음 느끼는 뜨거움에 몸이 탈 지경이었지만 그를 놓을 수도 없었다. 온몸을 휘감는 짜릿한 키스에 머릿속이 몽롱해…. -------------------------------------------------------------------------------- 이 세상에 하나뿐인 그의 퍼펙트 골드. 드디어 승연을 찾았다는 소식에 민재는 입가에 냉혹한 미소를 머금었다. 한때 그녀를 사랑한다고 착각했던 적이 있었다. 그녀가 자신과 하룻밤을 보낸 후 한 마디 말도 남기지 않고 사라져 버리기 전까지는. 사랑이라고 여겼던 민재와 달리 그녀는 마치 그의 존재 따위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갑자기 종적을 감췄고, 이후 혼자가 된 그는 3년 동안 자신의 몸에 새겨진 그녀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모든 시도를 다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하여 그녀에게 반드시 복수를 하겠다고 결심한 민재는 그녀의 거처를 알자마자 즉시 그곳으로 향하는데……. 알리시아의 로맨스 장편 소설 『퍼펙트 골드』.

Giới thiệu tác giả

알리시아 서울생. 로맨스에 빠져 허우적댄 시기 25년. 환갑이 되어도 못 빠져 나올 거라 예상됨. 최선을 다하는 작가가 되고 싶음. 출간작 :「백야」「숨결」「지상의 낙원」「계약 부부」「고속주행」「바보」 「스탠바이 미」「퍼펙트 골드」「애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