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태어난 동양고전의 정수! 강태공, 공자, 굴원, 오자서, 손자, 진시황 등 난세를 헤쳐간 수많은 영웅들이 춘추전국 550년간 펼치는 장대한 스케일의 대하소설! 200개 고사와 100편의 일화 속에 도도하게 일렁이는 중원의 역사 절대 강자는 없다. 오직 살아남은 자가 있을 뿐! 2500년 전 난세의 영웅들에게서 배우는 이 시대의 생존전략. 무한경쟁시대의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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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作者
1956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82년 문학동인 '作法'을 결성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고, 1984년 《소설문학》신인상에 단편 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그 동안 펴낸 작품으로는 창작집 《또 하나의 계곡》, 중편집 《어머니의 초상》, 장편소설 《북극의 신화》,《검》,《공명의 선택》등이 있으며, 편역서로 《재미있는 검객이야기》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