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별
9권까지 읽어본 소감으로는 제목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포션으로 무한성장이라는 이름에 비해 포션으로 인한 도핑은 초반에 s급 포션과 중반의 추가포션 말고는 작중에서 짤짤이로 조금씩 올리고 있다는 언급밖에 되지 않으며 소설내 전투신에서는 포션으로 싸움의 전황을 뒤집어 엎는 상황도 나오지 않으며 싸움후 도망치고나서 포션으로 회복하는것으로 끝난다. 개인적으로 읽은 완결까지 읽은 소감은 재미는 있었다만 작중에서 포션의 비중은 그렇게 크지 않아 제목으로는 부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