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도 없다. 행복도 없다. 모든 것이 소멸해 버린 처절한 사십 년 전쟁. 패배한 전쟁의 판도를 뒤엎어야 한다. ‘이 감각……. 이번에는?’ 은은한 약 냄새, 마른 장작 같은 얇은 팔뚝. 한눈에 봐도 병마에 시달린 몸이지만 진운의 얼굴에 떠오른 것은 환한 미소였다. “……성공했구나.” 두 번의 생을 거쳐 돌아온 전투의 신이었던 남자의 무림행이 시작된다!
무협/판타지
평점 및 리뷰
4.2
리뷰 54개
5
4
3
2
1
THE Cl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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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4일
아직 읽지도 않았는데 심하게 짜증이 솟구친다 ㅂㄷㅂㄷ 글자간의 공백이 어마어마해서 좁히기 75%까지 해도 공백이 커서 글자도 줄여봤지만 안된다 아오 공백 늘려서 책 한권분량 더 뽑은건가 이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