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어즈 6권

· 프레이어즈 หนังสือเล่มที่ 6 · 그래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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เกี่ยวกับ eBook เล่มนี้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중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빼앗긴 인간이 할 수 있는 발버둥이 뭐가 있겠어? 그저 바라고 기도하는 거야. 부디 저 아이가 무사할 수 있도록. 다시...새벽이 찾아올 수 있도록."


- Act 10 [Dooms Day] 편 中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인생을 살아오던 17살 고등학생 ‘김하율’. 

방학식을 위해 오랜만에 학교를 찾은 하율은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좋은 한때를 보낸다. 

하지만 이내 하늘에서 쏟아지는 수상한 빛의 기둥과 그 기둥과 함께 나타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들. 

자신의 친구들이 그 괴물들에게 처참하게 살해당하는 그 아비규환의 순간에 하율의 눈앞에는 수상한 사내들이 나타난다. 

인류의 기원부터 존재해왔던 ‘전이’ 전이라는 것은 알 수 없는 생명체나 물건들이 지금의 세계로 흘러들어오는 현상을 말한다. 

인류에게 닥친 위협, ‘전이’로부터 인류를 수호하기 위한 ‘기사단’의 이야기.

เกี่ยวกับผู้แต่ง

글: 김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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