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임재 연습

· 두란노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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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300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하게 오늘날 현대인의 각박한 심령을 깨워 울리는 메시지가 있다. 전방위에서 쏟아지는 거대한 정보의 홍수 속, 날마다 수없이 많은 책이 세상에 소개된다. 그런데 왜 하필 지금, 18세기 유럽의 수도원, 그것도 평수사의 삶과 신앙고백이란 말인가. 타락한 세상을 사는 인생이 품는 고민들과, 그러한 영혼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본질들은 시공을 뛰어넘어 한결같다. 안달복달하며 살아도 작은 만족조차 누리지 못하는 이 시대 크리스천들에게, 로렌스 형제는 우리의 평범한 하루하루를 관통하는 사랑 넘치는 하나님의 임재를 발견하는 훈련을 권한다. 더 늦기 전에, 우리는 하나님을 이용하는 법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을 다시, 제대로 배우고 익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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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로렌스 형제(Brother Lawrence, 1611-1691) 프랑스에서 태어났으며, 원래 이름은 니콜라 에르망(Nicholas Herman)이다. 훗날 수도원에서 평수사로 생활하면서 ‘로렌스 형제’로 불리기 시작했다. 그는 수도원 회계의 잔심부름꾼으로 일했으며, 30년 전쟁에 참전했다가 심한 부상을 입고 다리를 저는 장애를 지니게 된다. 열여덟 살에 신앙을 가진 그는, 이처럼 여러 가지 삶의 굴곡을 지나 마침내 카르멜 수도회에 평수사로 들어갔다. 그는 수도원에서 주방 허드렛일이나 신발을 수선하는 일을 하면서도 매 순간 호흡하듯 하나님의 깊은 임재 속에서 온전히 살았다. 《하나님의 임재 연습》은 그곳에서 생활하는 동안 그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가면서 깨달은 영적 통찰이다. 한 평신도 수도사의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신앙고백은 300년이라는 시공을 뛰어넘어 오늘날에도 여전히 의미 있는 메시지다.

역자 윤종석 《팀 켈러의 답이 되는 기독교》,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마음의 길》, 《은혜, 은혜, 하나님의 은혜》, 《순종》 등 다수의 책을 번역한 전문번역가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골든게이트침례신학교에서 교육학(M.A.)을,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상담학(M.A.)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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