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홍장빈 저자 홍장빈은 1986년, 예수전도단(YWAM) 간사로 위탁했다. 이후 30년 동안 목포, 광주, 대전, 서울, 제주에서 사역했고,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선교전략센터에서 전략선교사로 섬겼다. 예수전도단 선교본부를 시작해서 단기선교 운동과 미전도 종족 입양운동, 체계적인 선교사 훈련에 공헌했다. 특별히 대학사역에서는 국내적으로 캠퍼스워십을 시작하였고, 이후에는 국제대학사역 대표간사로 섬기면서 30개국에서 강의했다. 현재 YWAM 국제대학사역 어드바이저로 사역하고 있다. 그는 사역의 분주함 속에서도 청소년 시절부터 꿈꾸던 좋은 남편과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기도하고 노력했다. 특히 아가서 2장을 묵상하며 아내를 섬기기 위한 ‘7가지 서약’을 만들어 실천했다. 행복한 결혼생활의 동력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라고 믿는 그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 부부로 살아가기 위해 남편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고 있다. 저자 : 박현숙 저자 박현숙은 1989년 결혼하고 예수전도단 간사로 위탁해서 지금까지 남편 홍장빈 간사와 모든 사역을 함께했다. 남편을 따라 국내외로 잦은 이동을 하는 중에 세 아이를 낳고 홈스쿨로 양육했다. 2015년에 자녀양육서 《하나님 아이로 키워라》를 출간한 그녀가 이번에는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현재까지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온 결혼생활 스토리를 들려준다. 창세기 2장을 중심으로 말씀을 묵상하며 ‘돕는 배필’로서의 아내의 역할을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지침과 함께 재미있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로 소개하고 있다. 그간 주로 중보기도와 영적전쟁을 강의해왔고, 최근에는 남편과 함께 결혼과 가정, 자녀양육을 주제로 선교 현장과 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여자라서 행복한 예배’ 뷰티풀워십에서 설교 담당 지도간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하나님을 가정의 중심에 모시고 서로 사랑하는 부부로 살아가는 것이 좋은 부모가 되는 길이며, 나아가 가정이 무너진 이 시대를 회복시키는 핵심임을 강조한다. 이를 도전받은 사람들이 곳곳에서 자신의 자녀를 하나님 아이로 양육하고, 하나님 부부로 살아갈 것을 소망하며 오늘도 서로 손을 잡고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