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내리쬐는 베트남 다낭으로 약혼자를 만나러 온 단봄. 그러나 바람난 약혼자는 여자와 사랑의 도피를 하고, 먼 타국에서, 갈 곳 없이 남겨지는데…… 약혼자의 친구이자 발해 유통 지점장 근태규와 함께 지내게 된 봄. 부유하는 열기처럼 한 공간에 머무는 두 사람은 서로를 뜨겁게 원하는데…… “널 만지면 만질수록 내 이성은 점점 멀어져 가. 그러면 점점 빨라질 수밖에 없는데.” “알았어요. 그럼 내가 따라가도록 할게요.”
R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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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作者
은차현 출간작: [그림자 사냥], [내겐 너무 귀여운 그대], [제멋대로의 연인], [녹슨 상자], [아니생긴 여자의 행복], [꼬맹이와 괴물]등 현재 [연하의 악마사돈] 집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