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읽는 고려야사: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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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 그것은 반쪽짜리에 불과하다. 승자들이 왜곡한 패자들의 역사적 진실, 지배계층이 기만한 민초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는 그동안 역사의 주변부로 밀려나 역사 기록에서 철저히 무시되고 배제되어 왔다. 여기, 우리의 머릿속에 정형화된 모습으로 박혀 있는 역사적 지식에 생기를 더해 줄 60편의 이야기가 우리를 5백여 년에 걸친 먼 역사로의 여행에 단숨에 빠져들게 한다. 자주국을 표방한 중세국가 고려의 시대사적 특징을 이해하고 다양성과 통일성을 함께 지닌 문화세계를 체험하는 역사기행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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За авторот

김형광 강원도 삼척 출생.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외국 합작회사 및 금융기관에서 근무했다. 역사와 철학에 대한 학문적 관심으로 대학 때부터 관련 분야를 지속적으로 연구했고, 특히 조선사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면서 방대한 자료와 연구를 바탕으로 『조선인물전』을 썼다. ‘역사란, 시대와 인물이 한데 어우러져 연출한, 대본이 주어지지 않은 한 편의 연극이다’라는 생각으로 역사적 사실에 접근, 각 시대별 우리 역사를 ‘인물들의 선택’에 초점을 두어 정리하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저서로 『이야기 삼국야사』, 『이야기 고려야사』, 『이야기 조선야사』 『한국의 야사』 등이 있으며, 「논리적 사고를 위하여」, 「한국 사상사에 있어서 인성론에 대한 고찰」, 「자연치료 의학에 남아 있는 동양 철학의 의미」 등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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