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회복하는 인간(Convalesc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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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영어로 번역하여, 한글과 영어로 동시에 읽을 수 있는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현대 소설」 시리즈 제 24권 『한강: 회복하는 인간』. 이번 세트2는 자유, 사랑과 연애, 남과 북이라는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다. 한국 현대사에서 익숙한 문제의식이지만 젊은 세대나 외국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카테고리에 대한 간소한 설명과 작가들의 작품에 대한 짧지만 심도 있는 해설과 작가 소개를 수록하였다.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작가 한강의 《회복하는 인간(Convalescence)》은 발목에 입은 화상을 방치해 거의 회복 불능의 상태가 되어 병원을 찾아온 여자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저자는 이야기를 통해 무엇으로도 잊힐 수 없고 결코 치유될 수 없는 인간 삶의 근원적 아픔을 그린다. 그 아픔을 껴안고 가는 것만이 우리 삶을 회복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도 말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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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한강은 1970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열한 살이 되던 해 가족과 함께 서울로 올라와 수유리에서 자랐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다녔다. 1993년 《문학과 사회》 겨울호에 「서울의 겨울」외 4편의 시를 발표하였고, 이듬해인 1994년《서울신문》신춘문예를 통해 「붉은 닻」이 당선되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작품집 『여수의 사랑』『내 여자의 열매』『노랑무늬 영원』장편소설 『검은 사슴』『그대의 차가운 손』『채식주의자』『바람이 분다, 가라』『희랍어 시간』 등이 있다. 한국소설문학상(1999),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2000), 이상문학상 대상(2005), 동리문학상(2010) 등을 수상했다. 현재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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