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시간의 힘 실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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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혼자’ 열풍을 주도한 최초의 책,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의 실천편
혼자 있는 시간의 중요성을 알았다면 이제는 실천하라!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실천편》은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을 읽은 독자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의해 쓰였다. 특히 ‘혼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독자들을 위해 혼자 있는 시간을 내고, 활용하고, 유지함으로써 외로움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현실적인 방법들에 대해 소개한다. 더 이상 혼자 있는 시간을 막연하게 생각하며 흘려보내지 말아야 한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일부러라도 혼자 있는 시간을 내야 한다. 이제는 혼자 잘 지낼 수 있는 것이 능력인 시대이기 때문이다.

혼자서 잘 지내야 함께일 때도 잘 지낼 수 있다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실천편》에서는 저자 한상복이 오랫동안 혼자 있는 시간을 보내며 직접 실천한 다양한 경험과 얻은 깨달음을 알려준다. 효율적인 시간 활용법, 자신의 우선순위를 체크해보는 버킷리스트 작성법, 고정관념을 깨는 독서법, 단계별 글쓰기로 사고력을 넓히는 법,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리는 법, 다른 사람의 기준에 휩쓸리지 않는 법, 업무 효율과 집중력을 높이는 법, 동기부여 하는 법 등을 통해 혼자 있는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스스로 실력을 쌓고 자신에 대한 신뢰를 키우면 결국 자존감이 높아지고 다른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이는 혼자서만 잘 살기 위함은 아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어 한다.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한다. 그 첫 걸음이 바로 나 자신과 잘 지내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결국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나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고, 나에게 주어진 것과 한계를 알고, 그것을 적절하게 다루는 법을 배운다면 나 자신은 물론 어느 누구와도 함께 잘 지낼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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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C
November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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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TU2한피디
October 9, 2022
에필로그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한국에서 어울리지 못한다고 대안학교를 보낼까 하다가 외국 시골로 보냈는데 그곳의 할머니와 자연스레 지내고 나중에는 헤어질때 눈물흘리고 혼자있는 시간의 필요함을 느끼는 현재 2022년 10월 9일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만들고 있는데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나는 누구인지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나의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져 가는지 결국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선택권이 나에게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삶의 주도권이 나에게 있음을 알아차리는 것 그것만 알아도 누군가 내 생각에 무언가를 밀어 넣을 수도 없고 그럴때는 정말 강력하게 막아야 함을 알아야 하고 그것은 부모님도 곁에있는 친구나 연인도 그래서는 안되죠. 이책은 그런 자아 성찰과정에서 자신과의 대화하는 방법을 잘알려주는 책입니다. 여러분도 스스로와의 대화를 통해 나를 사랑하고 나라는 인간이 어떻게 생각하고 생각을 선택하는 권리를 가지세요. 우리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 좋은 선택을 하시고 스스로 있는 자가 되어서 결이 맞는 사람들과 공감하는 삶을 사세요. 저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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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저 : 한상복
뒷모습 관찰가.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대원고와 성균관대 영문과를 나왔다. 서울경제신문과 이데일리에서 기자 생활을 12년가량 하다가 지금은 전업작가로 활동 중이다. 『배려』와『재미』,『보이지 않는 차이』(공저) 등을 썼고 『친구- 행운의 절반』을 번역했다. 이 중 『배려』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2006년 네티즌이 선정한 올해의 책으로 뽑히기도 했다. 『배려』의 주인공 위는 앞만 보고 무작정 달려온 현대인의 상징으로, 주인공이 깨달음을 얻어가는 과정을 통해, 혼자만 잘사는 세상보다는,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다. 한상복은 기자 생활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 가운데 자신의 의지대로 인생을 이끌어간 이들의 공통점으로 ‘타인을 대하는 자세가 달랐다’는 부분을 꼽았다. 그런 경험을 스토리 형태로 풀어내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다. 또한 많은 이들에게 '배려'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주어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며 살아가는 인생에 대한 깨우침을 얻게 한다.
또 다른 저서인 『재미』는 지루한 일상 속에서 자기성찰과 반성을 통해 행복의 에너지를 찾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 뒷모습 관찰가.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대원고와 성균관대 영문과를 나왔다. 서울경제신문과 이데일리에서 기자 생활을 12년가량 하다가 지금은 전업작가로 활동 중이다. 『배려』와『재미』,『보이지 않는 차이』(공저) 등을 썼고 『친구- 행운의 절반』을 번역했다. 이 중 『배려』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2006년 네티즌이 선정한 올해의 책으로 뽑히기도 했다. 『배려』의 주인공 위는 앞만 보고 무작정 달려온 현대인의 상징으로, 주인공이 깨달음을 얻어가는 과정을 통해, 혼자만 잘사는 세상보다는,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다. 한상복은 기자 생활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 가운데 자신의 의지대로 인생을 이끌어간 이들의 공통점으로 ‘타인을 대하는 자세가 달랐다’는 부분을 꼽았다. 그런 경험을 스토리 형태로 풀어내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다. 또한 많은 이들에게 '배려'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주어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며 살아가는 인생에 대한 깨우침을 얻게 한다.
또 다른 저서인 『재미』는 지루한 일상 속에서 자기성찰과 반성을 통해 행복의 에너지를 찾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또한 『보이지 않는 차이』(공저)는 작은 생각과 행동, 습관이 삶에 어떤 차이로 반영되는지 주목해온 저자가 인생에서 운이 차지하는 비중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훨씬 높다는 사실에 공감하게 되어 집필에 참여했다고 한다. 사람들의 뒷모습과 세상의 사소한 일들을 관찰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사람들이 외로움을 어떻게 만나, 친구가 되고, 마침내는 일상의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 있는지 오랜 기간 동안 관찰한 결과 『지금 외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를 집필했다. 현재는 멋진 앞모습이나 중차대하게 보이는 일들이 외려 ‘인생이라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일상의 뒷모습을 관찰하다가 여성들이 ‘잘 드러나지 않는 비공식적인 손’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의 마음이 곧 소비 심리이고, 그들의 욕구가 소비자의 니즈(needs)이며, 그들의 취향과 변화가 바로 트렌드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휘메일 리스크』는 오늘날의 여성이 어떻게 남성의 삶은 물론, 가족 심지어는 사회 시스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살펴보고, 공식적으로도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는 그들의 마음속 동기를 일곱 가지 차원에서 분석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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