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싸움 필요 없는 소통의 기술 -소모적인 관계를 생산적으로 바꾸는 프로들의 소통법

·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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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싸움에 휘둘리지 않고 논리적으로 상대를 설득하는 소통의 기술 10년 넘게 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프로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상황은 늘 계획과 예상을 빗나가게 마련이니, 매 순간순간 일어나는 변수에 휘둘리지 않도록 유연한 태도를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인 최초로 할리우드에 입성한 한유정 미술 총감독은 15년이라는 세월 동안 현장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으면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아무리 능력 있고 명석한 사람일지라도 조직 내 감정싸움에 자주 휘말리게 되면 결국 그 바닥에서 오래 살아남지 못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할리우드 독종들과 일하면서 감정싸움 없이 논리적으로 상대를 설득하고 진심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야말로 진정한 소통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감정싸움 필요 없는 소통의 기술》은 각양각색의 독종들이 모인다는 할리우드에서 저자의 피나는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된, 논리적으로 상대를 설득하는 프로들의 소통 전략을 담아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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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이라는 세월 동안 각 분야의 고수들과 만나며 산전수전을 다 겪었다. 이 과정 속에서 한 사람의 천재성이나 영감보다 조직 내 설득과 소통의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소 깨달았다. 오랜 시간 해외에 거주하면서도 ‘한유정’이라는 이름을 고집하고 있으며, 동서양의 조화를 꿈꾸는 블렌딘Blend-in 사업을 추진하며 한국과 할리우드의 협력을 이끌고 있다. 세계 영화의 중심지 ‘할리우드’를 누비는 미술 총감독. 학생 시절, LA 올 로케이션 영화 [러브Love](1999)의 미술 총감독으로 발탁, 영화계에 입문했다. [리틀 히어로 2Little Heroes2](1999)로 “세트를 최상으로 만들어내는 미술 감독”이라는 칭송을 받으며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맨 프럼 엘리시안 필즈The Man from Elysian Fields](2001)로 학생 시절 우상이었던 앤디 가르시아를 비롯, 믹 재거, 제임스 코번 등의 대가들 과 작업하는 영광을 누렸다. 할리우드 영화와 미국의 TV 시리즈 미술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SBS 드라마 [로비스트](2007)와 국내 기업들의 LA 현지제작 CF에 참여하는 등 국내 작업도 진행했다. 저서로는 《꿈보다 먼저 뛰고 도전 앞에 당당하라》, 《인생에서 조금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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