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연 영화나 소설이나 해피엔드를 좋아한다. 그래서 로맨스 소설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언제나 사랑을 갈망하고 꿈꾼다. 내 나이를 사랑하고, 내 가족을 사랑하고, 내 글을 사랑한다. 작은 바람이 있다면 평생 사랑 이야기를 쓸 수 있기를 소망한다. 2003년 5월 처음 인터넷 연재를 시작. 출간작으로는 〈약속〉, 〈비밀〉, 〈질투〉, 〈사랑지기〉, 〈늑대의 순정을 훔치다〉가 있다. 치명적인 상처를 남긴 첫사랑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랑할 수밖에 없는 태경과 채원의 아련한 갈색 사랑 이야기 〈갈색추억〉 집필 중(네 명의 작가와 함께하는 조용한 집 시리즈). 현재 피우리넷에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