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만 해요 1

· 도서출판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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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마주친 상사와 와인을 마신 날, 낯익은 여자와 호텔로 들어가던 전 남자친구 이영준 대리와 눈이 딱 마주쳤다. “김 과장님, 저 이 대리한테 복수하고 싶어요.” 그녀의 정신은 지금 분명 말짱했다. 그러나 김 과장님만은 제가 술김에 하는 말이라고 여겨주기를 바랐다. 영준이 네 놈도 배신감 좀 느껴보라고. 그래서 저처럼 마음이 좀 갈기갈기 찢겨 보라고. “잘된 일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진짜 잘된 일로 만들려고요.” 도준이 희연의 비장한 눈빛을 빤히 바라보다 피식 웃었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을 손등으로 천천히 쓸어내렸다. 걱정하지 말라고. 그 복수 내가 돕겠노라고. 기꺼이. 두 사람의 숨결이 순식간에 아찔하게 섞였다. 도준의 팔을 잡고 있던 희연의 손아귀 힘이 스르르 빠졌다. 곧 귓가에 그의 느른한 음성이 닿았다. "윤 대리, 이왕 하는 거 우리 제대로 하는 건 어떨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내 연애엔 사내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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