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까요, 그거: 1권

· 로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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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 овој е-књизи

〈19세 이상〉 3년 동안 짝사랑하는 마음을 숨긴 채 건후를 보좌하던 연홍은 끝내 사직서를 내지만, 함께 떠난 출장에서 건후와 하룻밤을 보내고는 감정이 복잡해진다. “본부장님처럼 멋진 남자하고는 함께 일 못하겠어요. 심장이 고장 날 것 같아서요.” “나도 홍 비서하고는 일 못하겠어. 너무 예뻐서 일에 집중할 수가 없으니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녀가 낸 사직서 안에선 연홍의 러브레터가 나오는데…. “지금 멈추면 그만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가 하는 말이 무엇을 의미를 알고 나자 그녀의 몸이 금세 뜨겁게 달아올랐다. 어차피 그와 더 깊은 스킨십을 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도 없었다. 그냥 하룻밤 엔조이겠지. 그 하룻밤 엔조이마저 지금이 아니면 영영 기회도 없을 것이다. 어쩌면……. 그녀가 일탈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란 생각이 들었다. 그 일탈이……, 다른 사람이 아니라 서건후라면……. 연홍은 혀를 내밀어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입술을 핥으며 중얼거렸다. “……계속 하고 싶어요.” “어떤 걸 계속 하고 싶습니까?” “키스요.” 고개를 끄덕이던 건후가 그녀의 두 뺨을 제 손 안에 가둔 채 중얼거렸다. “키스보다 더한 것도 할 생각인데 괜찮습니까?” 연홍이 고개를 끄덕이자 다시 그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 위로 내려앉았다. 과연, 연홍의 짝사랑은 이루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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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 аутору

서이얀 므흣한 화끈함을 추구. 출간작 ) 달콤한 포식자/ 가상연애/ 남자 사람 친구의 은밀한 키스/ 가짜 결혼/ 가짜 애인/ 가면 정사/ 널 가질 거야/ 달콤한 복종/ 엉큼한 계략/ 오만한 포식자/ 할 거야 말 거야/ 해 보면 알아/ 신부를 바꾸다/ 할까요, 그거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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