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퀸] 정열적인 하룻밤의 선물

앤 맥앨리스터 · 베니사코 하루미

Mr Blue

Sobre aquest llibre

내 마음을 짓밟은 그와 두 번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5년 전, 데이지는 알렉스에게 운명을 느끼고 정열적인 하룻밤을 보냈다. 그러나 그는 헤어질 때 사랑 따위 필요 없다고 하면서 데이지를 차갑게 버렸다. 우연히 재회한 알렉스는 전보다 매력적이고 유명한 건축가로서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이름뿐인 아내를 찾고 있다고 한다. 데이지의 가슴은 다시 두근거리지만, 동시에 불안으로 떨렸다. 그는 그때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어. 절대로 비밀을 들켜선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