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포도밭 그 사나이〉 김랑 작가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겨울 감동 러브 스토리!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진심 어린 사랑 고백을 단 한 마디로 무시해 버린 강지후. 가슴 시린 첫사랑의 상처를 고스란히 간직해 온 윤서영. 하지만 6년 후, 상황은 반전되었다. "당신과 결혼하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피할 수 없다면 즐기겠어요. 단, 즐기려면 제대로 즐겨야 하지 않겠어요?" 앙숙이 되어버린 두 사람이 이제는 결혼을 한다고? 이건 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 그리고…… 상황은 연장되었다! 김랑의 로맨스 장편 소설 『행복한 날 마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