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시 쓰는 것을 좋아해요. 총 300여 편의 시를 썼으며, 두 권의 시집을 출간했습니다. 제목은 “시(간)모으는 소녀”(명성서림)와 “하늘빛 사랑 담은 소녀”(명성서림)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부터, 남들과 다른 정신적인 연단을 받았고 그것을 글로써 이겨내는 사람입니다. 맑은 영혼의 눈을 가진, 소녀 같은 글을 쓰곤 합니다. 글로써 치료받았고 글로써 남을 치료하려는 비전을 가진 신실한 크리스천이기도 합니다. 총신대와 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