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오폴리스 3

· 헬리오폴리스 3. grāmata ·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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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이집트 신화 배경, 판타지물, 시대물, 첫사랑, 애증, 서브공있음, 미인공, 냉혈공, 집착공, 절륜공, 황제공, 순정공, 미남공, 강공, 능글공, 능욕공, 복흑/계략공, 개아가공, 미인수, 외유내강수, 능력수, 상처수, 후회수, 오해/착각, 복수, 왕족/귀족, 시리어스물, 사건물, 애절물, 3인칭시점 나비유 강의 은총이 유일하게 닿지 않는 불모의 땅. 그곳에서 온 누우 기름의 행상인 아몬. 그는 기름을 팔기 위해 온 오페트 축제에서 우르크 암시장의 수장 사르곤과 신비한 자색 수륜의 사내 카신을 각기 조우하게 된다. 「숨이 턱 막히는 백단향과 함께 가슴에 엄청난 압박이 가해졌다. 아몬은 막무가내로 계단을 내려온 사내와 벽 사이에 완전히 끼어 있었다. 울퉁불퉁한 벽에 아몬이 한껏 더 눌릴 때마다 사내는 일부러 느리게 움직였다. “남자를 유혹하기에는…….” 사내가 일부러 귓가에 대고 빈정거리는 게 느껴졌다. “너무 없는 거 아닌가?”」 -----카신과의 첫 만남 중에서 「“어이, 그러지 말고 한번 웃어 보지?” 갈수록 가관이다. 아몬은 무표정한 얼굴로 양손을 들어 입만 옆으로 찢었다. 드러난 이빨을 본 사르곤이 어이가 없다는 듯 짧게 웃음을 터뜨렸다. 다행스럽게도 사내는 그다지 불쾌해하는 것 같지 않았다. 오히려 난감하다는 듯이 턱을 쓸었다. “아, 이거 어떡하지. 진짜 귀여운데.”」 -----사르곤과의 첫 만남 중에서 멸문한 왕조 아몬 라의 마지막 후손 아몬과 비밀스러운 과거를 간직한 사내 카신. 그리고 자신을 보지 않는 아몬을 차지하기 위해 어떤 일도 불사하는 사르곤. 태양의 도시 헬리오폴리스 재건을 위한 치열한 전투 속에서 세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Par autoru

마타네 mymatane@gmail.com 낯선 곳에서 받은 뜻하지 않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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