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 1을 읽지 않아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 큰 무리는 없습니다. 다만, 스토리 연계성과 몰입도를 중요시하는 분들껜 연독을 추천 드립니다. 2) 본 도서에는 골든플(골든 샤워), 양성애, 자보드립, 더티플 등 호불호가 나뉠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3) 외전에는 임신 중 관계, 모유플, 동성애 등 노골적인 장면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위와 같은 안내 사항을 참고하시어 부디 독서에 불편함 없으시길 바랍니다. *해치맨(Hatch Man) : 살인 청부업자, 두목의 심복, 궂은일을 도맡는 사람. 죄인들을 처단하는 심판자 그리고 해치맨. 사람들은 그를 울프라 부른다. 킬리안 가드너. 갈 곳도, 가족도 없는 혈혈단신 외톨이. 자신의 부모를 살해한 테러 조직이자 위장 회사, ‘일루지온(Illusion)’을 말살한 냉혈한. 제대 후 공작 요원으로 선출된 준 페이튼은 연쇄 살인마로 악평이 자자한 킬리안을 5년간 보호·관찰한다. 그러던 어느 날, 준은 반정부 단체 ‘블러드 트랙커(Blood Tracker)’가 킬리안을 납치하려는 움직임을 포착하는데……. #액션로맨스 #배틀연애 #섹스머신 남주 #대형곰남 #진짜 표범과 동거하는 짐승남 #섹스머신 여주 #조련사녀 #대형곰 후리는 섹시한 중사님 #섹스는 실전처럼 #이론보다 실전에 강한 금욕주의자들의 폭주 #늦바람이 무섭다 [본문 중] “「앞으론 이딴 거 입지 마.」” 확실하게 주지시키고자 킬리안은 거적때기가 된 티 팬티를 준의 코앞까지 들이밀었다. “「당신 앞에서도 안 돼?」” “「뭐 하러 입어. 하루 종일 자지 꽂고 있을 건데.」” “「아….」” “「엎드려.」” “「응?」” “「보지 비었잖아. 벌리라고.」” 그러면서 그는 팬티에 묻은 액을 혀로 찐득하게 핥아 삼켰다. 준 페이튼의 몸속에서 나온 분비물까지 제 것이라고 과시하듯이. 그 패악한 광경에 준은 머리털뿐만 아니라 치모까지 쭈뼛 곤두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