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완전하게

· The Business Books and Co., Ltd
4,8
6 կարծիք
Էլ. գիրք
332
Էջեր

Այս էլ․ գրքի մասին

그 자체로 완전하고 가치 있는 ‘혼삶’의 즐거움. 친구, 연인, 가족 등 숱한 관계망에 둘러싸여 살아가는 우리는 그 관계망이 끈끈하고 방대할수록 좋은 사람, 멋진 인생이라는 착각에 빠진다. 하지만 우리를 정말로 성장시키는 것은 불편한 행복보다 외로운 자유가 아닐까. 『혼자서 완전하게』의 저자 이숙명은 고등학생 때부터 혼자 살아온 25년 차 프로 독거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일상을 솔직하게 기록하면서 미래의 행복을 위해 거치는 순간이 아닌 그 자체로 완전하고 가치 있는 ‘혼자만의 시간’에 찬사를 보낸다. 또한 그 시간을 겪으며 발견한 ‘혼삶’의 즐거움을 담백하고 유쾌하게 담아낸다. 사소하게는 혼밥 혼술을 민망해하지 않고, 크게는 믿는 대로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인생의 중심에 ‘나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끊임없이 묻는다. 직장 생활이 원칙을 흔들 때 어떻게 하면 더 오래 스스로의 힘으로 생존할 수 있을지 자문했고, 그 결과 회사를 관두고 불필요하게 소모되던 에너지를 끌어모아 자신에게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이대로 비혼이어도 정말 괜찮을까’ 고민될 때는 주변의 사례를 묻고 들으며 흥겹게 중년을 통과하기로 한다. 그 문답의 과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Գնահատականներ և կարծիքներ

4,8
6 կարծիք

Հեղինակի մասին

저자 이숙명은 25년째 혼자 사는 프로 독거인. 혼자가 되기로 마음먹은 후 하기 싫은 일은 안 하고, 보기 싫은 사람은 안 본다. 무례한 사람들을 갑으로 모시지 않고, 알람을 맞춰 억지로 일어나지도 않는다. 가장 좋은 술친구는 자기 자신이라 주장하고 부모의 마음으로 자신을 먹인다. 누군가와 생활을 공유하느냐 마느냐보다 중요한 건 나 자신이 내 인생의 중심에 있고 타인에게 정서적으로 의존하지 않는 완전한 혼자인가 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언제 다시 떠나고 싶어질지 몰라 서울과 발리를 오가며 비취업 글쟁이로 산다. 영화지 《프리미어》, 패션지 《엘르》,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싱글즈》에서 기자로 일했고 《보그》, 《나일론》, 《어라운드》 등 다양한 매체에 전방위 대중문화와 동시대 여성들의 삶을 기록하는 글을 기고하고 있다. 출간한 책으로는 《어쨌거나 뉴욕》, 《디어 미》, 《패션으로 영화읽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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