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전 여행 계획을 더 쉽게 짤 수 있도록 도와주는 1권《미리 보는 테마북》, 출국 후 여행을 더 가볍게 즐기는 2권 《가서 보는 코스북》으로 구성된 『무작정 따라하기 오사카 교토(2018-2019)』. 1권은 도시별로 관광, 음식, 쇼핑, 체험 등 놓칠 수 없는 최신 여행 테마를 총망라하여 여행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고, 2권은 고민할 필요 없이 그대로 따라가면 되는 각 지역 여행 코스를 담아 초보자도 헤매지 않고 최적의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권은 오사카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28가지 테마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오사카, 칸사이 지역의 다양한 여행 주제를 볼거리, 음식, 쇼핑, 체험 네 가지 파트로 나누어 파트별로 세부 매뉴얼을 통해 관심 주제를 골라서 여행 계획을 짤 수 있도록 했다. 볼거리와 체험, 음식 부분에서 달라진 가격과 교통편 등을 자세하게 소개하였고 새롭게 문을 연 음식점 등의 정보도 다양하게 담았다.
2권에서는 오사카를 중심으로 칸사이 주요 도시를 세부적으로 나눠 지도, 코스와 함께 소개한다. 칸사이 전체를 여행하는 일정 코스부터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와카야마 등 원하는 지역별 코스까지 50가지 코스를 자세하게 담았고, 여행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찾아가기 거리 뷰 사진을 구성하여 여행자의 안전한 길 찾기 여행을 도와준다. 요금 변동이 있는 지역별 교통 정보를 업데이트하였고, 없어진 곳과 새롭게 문을 연 음식점 등의 정보까지 자세하게 반영했다.
저자 홍유진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 떠나는 오사카 여행,
저는 당신의 여행 소믈리에입니다!“
흔한 여행지, 흔한 맛집, 흔한 일정으로 지면을 채우기보다 좀 더 알차고 특별한 내용을 담기 위해 직접 발로 뛰어 오사카와 칸사이 전역 1250여 곳을 다녀왔습니다.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많은 여행자들에게 유용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現, 대한여행작가협회 회장
- 한겨레 교육문화센터, KT&G 상상마당, KGTW 여행작가학교 등 기관 출강
《시크릿 후쿠오카》, 《나만의 여행책 만들기》, 《보통날의 여행》,
《스토리엠 타이완》, 《스토리엠 방콕》, 《스토리엠 앙코르와트》,
《해안 드리아브 코스북》(공저), 《갈수록 더 그리운 제주 》(공저) 외 다수
저자 오원호
“나를 두근거리게 만드는 여행,
카메라와 함께라면 외로움도 없다!”
지금껏 셀 수 없을 만큼의 여행을 다녔지만 대부분은 혼자였습니다.
그때마다 친구가 되어준 것이 카메라였습니다. 몇 박 며칠짜리 휴가 말고 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갈망은 점점 커져 여행하기와 사진 찍기를 직업으로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지구별 어딘가에서 사진을 찍으며 사람 사는 다양한 모습을 담고자 합니다.
- 프리랜스 여행작가
- 대한민국 사진 포털 공감포토 객원 사진작가
- 《반나절 주말여행》 공저, 《스토리엠 오사카》, 《스토리엠 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