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his ebook
은세종 한경대학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 4년차, 의국장 금빈우 한경대학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 3년차 7살 때부터 가족처럼 지내온 소꿉친구 빈우와 세종. 세종을 따라 의대에 진학하고, 세종을 따라 흉부외과를 택한 빈우는 스무 살 이후부터 줄곧 그를 짝사랑하고 있었다. 하지만 세종은 사랑이라는 불완전한 관계에 가둬두기엔 너무 소중한 친구인데……. 세종을 마음껏 좋아하지도, 포기하지도 못하고 있던 어느 날, 빈우는 술에 취해 대형 사고를 친다. “너 솔직히 말해. 여태까지 몇 명이랑 자본 거야?” “내가 잘하긴 잘했나 보네. 네 입에서 그런 말이 다 나오고.” 세종에게만은 멜로멜로한 빈우쌤과 빈우에게만은 에로에로한 세종쌤 두 소꿉친구의 멜로, 에로, 메디컬 로맨스♥
About the author
2002년 온라인 연재로 로맨스에 입문. [구인광고]를 시작으로, [비타민], [아브라카다브라],[낙인], [유희의 덫]을 비롯, [떴다, 그녀!], [리나가 돌아왔다], [악당 클리닉], [낭만 가정부], [일용한 그녀], [척.척.척.], [바람직한 그 녀석], [풀스토리], [고등어 남편], [버터플라이], [내 남자라서 미안합니다], [완전 준수해], [그녀는 미끼였어], [21세기 사랑가], [절대 그녀], [헬로 지니]와 같은 주로 발랄하고 경쾌한 로코물을 썼다. 좀 더 감각적인 글을 위해 연마 중이며, 오랫동안 써온 로코에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키기위해 준비 중이다. [절대 그녀]의 시리즈물을 계획 중이며, 이외에도‘누가 먼저 섹시맨을 차지할까?’의 내기에 끼어드는 소심녀 이야기를 구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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