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이야기 출간!
《팜 2권: 하늘 농장》에서는 더욱 다양해진 발명품들과 이색적인 장소로 어린이 독자들을 안내합니다. 하늘 농장에서도 주니는 끊임없이 엉뚱한 발명을 하면서 사고를 치고, 거니는 지하 농장을 그리워하는 것도 잠시 어디선가 나타난 동물 친구들을 돌보느라 바쁜 나날들을 보냅니다.
어느새 제 모습을 갖추고 평화가 찾아온 듯한 하늘 농장. 하지만 거니의 불길한 예감은 틀린 적이 없지요? 난데없이 우르르 쾅쾅! 천둥 번개의 공격이 시작되지요. 그리고 처음 번개가 시작된 곳에는 지하 농장에서 발견한 바로 그 발자국이 남았습니다. 과연 주니와 거니를 위험에 빠트린 사냥꾼의 정체가 밝혀질까요?
아이들에게 컴퓨터과학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현직 교사이자 초등컴퓨팅교사협회 팀장인 글쓴이는 컴퓨터과학 세계관 안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펼쳐나갑니다. <나무집>처럼 상상력이 극대화된 이야기와 코믹한 삽화를 통해, 책 읽기에 관심 없는 아이들도 집중할 수 있게 끊임없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 새 코딩 개념이 쏙쏙!
각 장의 이야기를 읽은 후에는 이야기와 연관된 코딩 개념을 미션 키워드로 정리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코딩의 개념을 받아들이고, 뇌리에 스며듭니다. 특별히 2권에서는 ‘네트워크, 센서, 컴퓨터 바이러스와 백신, 배열과 리스트, 이진수’ 같은 조금 더 확장된 컴퓨터과학 개념을 담았습니다.
한층 더 재밌는 줄거리와 상상력 넘치는 그림, 덤으로 코딩에 대한 지식까지 얻을 수 있는 《팜》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를 지금 만나 보세요!
초등컴퓨팅교사협회 연구개발팀장이며,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입니다. 한국교원대학교 초등컴퓨터교육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교육부 및 과학기술 정보통신부 SW 교육 강사이자 교육부 SW 교육 원격연수 강사, EBS 이 SW 교육 강사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저서
《한 권으로 배우는 초등 SW교육》, 《이야기와 게임으로 배우는 스크래치》, 《학교 수업이 즐거운 엔트리 코딩》, 《WHY? 코딩 워크북 시리즈》, 《언플러그드 놀이책 시리즈 1~3권》, 《소프트웨어 수업백과》, 《즐거운 메이커 놀이 활동 1-2권》 등을 썼습니다.
건국대학교에서 역사를 공부하며 느낀 세상의 이야기들을 재밌는 그림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어린이그림책연구회회원이며, 강남구립어린이도서관에서 어린이 친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있습니다.
저서
《우리집에 전기 흡혈귀가 산다》, 《꼬물꼬물 꿈틀꿈틀 우리 집에 벌레가 산다?!》, 《출동 완료! 쌍둥이 탐정》, 《송이의 비밀 노트: 아낌없이 주는 식물》, 《역사가 숨어있는 한글가온길 한 바퀴》, 《목화, 너도나도 입지만 너무나도 몰라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