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 문학동네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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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억 독자들의 영혼을 뒤흔든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 첫 산문집! 그가 일상에서 건져올린 경이로운 삶의 기적들과, 아름다운 우화, 작가 자신의 일상과 코엘료 문학의 비밀을 엿볼 수 있는 열쇠 같은 글들, 그리고 길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감동적인 일화들이 담겨 있다. 빛나는 삶으로 이끄는, 101가지 지혜의 샘과도 같은 책이다. 

평가 및 리뷰

4.3
리뷰 13개
신나라
2015년 1월 15일
되게 감동적인 책이네요 이런 내용의 책 꼭한번 읽어봐야 겠다고 느껴서 오늘 찾아서 본건데 후회는 없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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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2014년 12월 24일
흐르는 강물처럼 완전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책이네요 ㅎㅎ 좋은 책인 것 같아요 ㅎㅎ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ㅠ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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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2014년 3월 17일
인생은 강물과 흐르런 세월속에묻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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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1947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났다. 17세 때부터 세 차례나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불행한 청소년기와, 록 밴드를 결성하고 연극단 활동에 참여하는 등 히피문화에 심취했던 청년기를 보낸다. 1973년 함께 음악 활동을 하던 라울과 『크링 하Kring-ha』라는 만화 잡지를 창간했으나 잡지의 성향이 급진적이라는 이유로 당시 브라질 군사정권에 의해 두 차례 수감되고 고문당했다. 산티아고 순례여행을 계기로 문학의 길로 들어선다. 1987년 자아의 연금술을 신비롭게 그려낸 『연금술사』의 대성공으로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로도 그는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악마와 미스 프랭』 『11분』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로 자리잡는다. 그의 책은 150개 나라에서 총 6천5백만 부가 팔렸고, 『연금술사』는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영적 구도서로 평가되고 있다. 2002년에는 브라질 문학 아카데미 회원이 되었으며, 유네스코 산하 영적 집중과 상호 문화교류 프로그램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브라질에 코엘료 인스티튜트라는 비영리단체를 설립, 빈민층 어린이와 노인들을 위한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소설 집필 외에도 브라질의 대표 일간지 『노보』를 비롯, 세계 각국의 주요 언론에 사회문제 전반에 관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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