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이은 300만 부 판매의 베스트셀러 “당신의 사과가 전달되게 하라!” “지금 그걸 사과라고 하는 거야??" “내가 잘못했다고 했잖아.” “미안해, 미안하다고... 이제 됐지?” “사과할게. 그런데 당신도 그랬잖아.”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실수를 하면서 성장한다. 반대로 수많은 실수를 하는 상대방을 만나면서 성장하기도 한다. 그런데, 실수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는 이중적일 때가 종종 있다. 예를 들어 내 마음을 아프게 하고 물질적 육체적으로 손해를 끼친 사람에게는 사과를 받기 원하면서도, 동일한 경우 나는 사과보다는 이유와 변명을 늘어놓는 경우가 더 많다. 왜냐하면 사과를 하는 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야 하는 자존심 상한 일이기 때문이다. 특히, 부부나 가까운 사이일수록 우리는 사과를 하는 편보다는 은근슬쩍 자신의 자존심을 상하지 않게 하는 범위에서 농담이나 변명으로 문제를 없애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경험을 통해 아는 것처럼 이는 문제를 악화시킬 뿐 관계는 개선시키지는 못한다. 는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포인트, '사과'에 대해 우리에게 좀더 친숙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이야기해 줌으로써 실수하며 살 수밖에 없는 우리들에게 아픔없이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보여 준다. 특히 우리가 듣기 원하는 사과의 내용을 5가지로 정리해서 설명해 주는데, 이는 나의 진실한 마음을 상대방에게도 그대로 전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촉매제가 되어 줄 것이다.
Religion og spiritualit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