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체험함 (토저 시리즈 9)

A. W. 토저

Mar 2009 · 생명의 말씀사

About this ebook

================================================== 직접 체험하는 하나님과의 31일간의 동행이 삶을 바꾼다. 토저의 대표작 『하나님을 추구함』 적용편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임재에 반응하기를 기다리신다” ================================================== “나를 주님께로 더 가까이 이끄소서”라는 말은 물리적 거리가 아니라 바로 관계의 근접성을 의미한다. 우리의 가장 큰 필요는 하나님의 임재를 더욱 깊이 의식함으로써 그분과 좀더 친밀하고 완전한 관계를 맺는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 이곳에 계시며 항상 우리에게 자신을 나타내기를 원하신다. 오늘날 교회를 보면 서기관은 많지만 선지자는 적은 것 같다. 기록된 것을 읽는 서기관과 직접 눈으로 보는 선지자는 천양지차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누구나 지성소로 들어가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다. 『하나님을 체험함』은 토저의 최고 수작이라 불리는 『하나님을 추구함』을 하루하루 묵상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31일로 나누어 재편집했다. 토저는 사상가가 아니다. 그는 삶의 실제적인 변화와 실천을 촉구한다. 이 책은 더 깊고 세밀한 묵상과 기도로, 매일 조금씩 더 하나님을 맛보고 알아가는 충만한 기쁨을 경험하게 할 것이다.

About the author

거침없이 진리를 전한 이 시대의 선지자! A.W. 토저 A.W. 토저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뉴버그에서 출생하여 18세 때 회심하였다. 정식 학교 교육을 받은 적이 없지만 생을 마감할 때까지 미국과 캐나다에서 목회 사역을 하였다. 그의 설교는 깊은 영성과 폭넓은 독서 덕분에 매우 풍성하였고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의 설교를 듣는 사람들은 용광로의 문을 여는 것 같은 강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저서로도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 대부분의 저서는, 그가 끊임없이 갈망하며 선포하던 하나님 만나기를 권하는 내용이다. 그의 메시지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진리는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쟁쟁한 학자들과 저자들이 그에게 보낸 찬사만 봐도 알 수 있는데 J.I 패커는 “토저를 읽는 것은 마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다.”, 찰스 스탠리는 “그의 책을 읽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향해 가는 경이로운 여행이다.”, 찰스 콜슨은 “그의 글은 거침없다. 모든 종류의 영적 허세를 낱낱이 발가벗긴다.”라고 말했다. 그는 30여 권의 저술과 수많은 설교를 남겼지만 단지 책상 앞에서 글을 쓴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살아 외쳤던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그는 세상에 휩쓸려가고 있는 오늘날의 교회에 특유의 직언을 쏟아낸다. 그의 글은 유행과 자신만을 좇는 이 시대를 넘어서 에덴동산 이후 잊혀진 하나님과 교제하던 마음을 깊이 있게 건드린다. 원초적이기에 더욱 진실한 그의 메시지는 진리의 말씀이 유행을 좇아 변질되지 않도록 꼿꼿한 파수꾼으로 이 시대를 지키고 있다. 저서로는 토저 대표작 시리즈로 「하나님을 추구함」, 「하나님이 원하는 진짜 예배자」, 「하나님을 바로 알자」, 「성령충만한 진짜 크리스천」, 「능력_거듭난 자의 삶에 드러나는 것」, 「습관적 신앙에서 벗어나라」, 「신앙의 기초를 세워라」, 「신앙의 깊이를 더하라」, 「하나님을 체험함」, 「토저가 추구한 하늘 보화」(생명의말씀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