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모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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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유언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마정우에게 몸을 바친 지 7년.

더 이렇게 살 수 없다며 죽음을 결심한 그날, 그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된다.


마정우의 장례식에서 만난 이상한 남자 서하산. 할머니의 유언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그에게 접근해야 하는데...


"뭐든 할게요."

"그런 말은 재수 없으면 X되는 수가 있어."


매달린 끝에 또 다시 몸을 내어주는 계약을 맺게 된다.


* * *


“저는요.”


바보같이 웃고 있던 얼굴이 점차 엉망으로 일그러졌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싫어요.”


낙화가 눈을 한 번 깜빡일 때마다 눈물은 세, 네 방울씩 떨어졌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면… 저는 그냥 고생 전에 서 있고 싶어요.”


대체 여기서 얼마나 더 많은 고생을 겪어야 낙이 오는 걸까,

그들이 말하는 낙이라는 게 이런 고통을 수반하는 거라면 제가 먼저 그딴 건 필요 없다고 내던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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