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도움되는 한약이라며 아들에게 매일 밤 수면제를 먹이고 재우던 영훈.
아무것도 모르고 잠든 민하를 벗기고 희롱하던 그는 이윽고 민하에게 삽입까지 하게 된다.
하지만 약에 내성이 생긴 탓인지 삽입 도중 민하가 깨버리고,
놀란 민하는 영훈에게서 도망쳐 침대를 벗어나려는데…….
*
“아, 아빠…… 아빠아…… 제발요, 흐윽…….”
영훈은 민하의 애원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민하의 팔을 머리 위로 잡아 누른 채, 그대로 체중을 실어 허리를 매섭게 찍어 내렸다.
“흣! 하앙! 히윽, 아앗, 으앙! 응! 흐읍, 흑……!”
철퍽 소리와 함께 침대 스프링이 튀는 느낌이 온몸으로 전해졌다. 당장 제 다리 사이를 벌리고 들어온 커다란 감각에 적응도 못 했는데, 영훈이 무작정 피스톤질하며 그 안을 짓뭉개자 민하는 어쩔 줄 모르고 신음을 내질렀다.
무릎을 세우고 있던 민하의 다리가 쭉 펴지며 늘어지자, 영훈은 옥죄고 있던 민하의 팔을 놔주는 대신 허리를 붙잡고서 더욱 강하게 허리를 치댔다.
“아! 으응, 하읏, 아아……! 하앙!”
민하의 회음부와 구멍, 엉덩이까지 영훈의 정액이 점철되어 축축했다. 영훈이 철퍽철퍽 소리를 내며 뿌리 끝까지 거근을 쑤셔 박자, 민하가 팔을 세워 몸을 일으키려다 다시금 무너져 내렸다.
“흐으윽…… 아아, 하아! 아으응!”
“아들 보지가 아빠 자지를 너무 맛있게 먹네, 응? 그렇게 먹고 싶었어?”
“으응! 아니, 흐윽, 아니야……. 아니에요, 아아!”
“아니야? 아들이 아빠 자지를 물고 안 놔주고 있잖니. 후우, 그렇지?”
#부자근친 #자보드립 #수면간 #능욕공 #절륜공 #울보수 #순진수
철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