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수위 뽕빨물의 전설!
초심 그 자체, 호박곰 장르의 시작!
쓸 만한 기삿거리를 물어오지 못해 실적이 엉망인 기자 성훈. 그는 기사를 만들어내기 위해 연예인이 출입한다는 불법 호스트바 잠입취재를 결심한다. 그러나 막상 면접을 간 곳에서는 탈의, 샤워 등 알 수 없는 요구를 해온다. 급기야 담당자는 민망한 자세를 취한 성훈을 의자에 묶은 뒤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한다! 이후 성훈에게 상상도 못 할 일이 펼쳐지는데…?
“면접 포기하겠습니다!”
“어, 안 돼요. 중도 포기는 없거든.”
*취향을 탈 수 있는 소재가 있으므로 주의 바랍니다.
*본 작품은 재출간작으로 미공개 외전이 추가되었습니다.
할로윈 호박과 제가 닮은 곰을 합쳐 호박곰입니다.
아련하고 여운 남는 글을 쓰고 싶은데 막장 19금 소설을 연성하고 있습니다.
출간작 : <비서로 취직했는데!?> <프리스크립션> <유사의 강> <언리얼리스틱 리얼리티> <변태> <발기부전을 치료하는 방법> <마족의 장난감> <최면술사> <영업사원> <블라인드> <몸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