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호위기사의 하루: 한뼘 BL 컬렉션 1460

제로밈

ஜூன் 2024 · 한뼘 BL 컬렉션 புத்தகம் 1460 · 젤리빈

இந்த மின்புத்தகத்தைப் பற்றி

<책 소개>
#서양풍 #궁정물 #신분차이 #상하관계 #왕족/귀족 #질투 #SM #달달물 #하드코어
#떡대수 #미남수 #순진수 #순정수 #강공 #위압공 #황제공 #능욕공
황태자의 호위기사인 렉스. 그는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체력을 단련하고, 몸을 씻는다. 그리고 마도구를 장착해 하루 일과를 시작할 준비를 마치고, 황태자를 찾아간다. 황태자는 렉스를 맞이하며, 그의 별명 '나비' 라고 그를 부른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저자 소개>
브레이크 제로로 글을 쓰겠습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2.6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49쪽)
<미리 보기>
저는 황태자 전하의 호위기사입니다. 저의 하루는 연무장에 가 몸을 단련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새벽에 일어나 연무장으로 향하는 길은 무척 상쾌합니다. 이른 새벽이라 연무장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적막과 뿌연 안개만 있는 연무장 가운데로 가서 스트레칭을 합니다.
운동하기 전 스트레칭은 필수죠.
"습- 후-"
호흡을 가다듬고 먼저 연무장을 돌았습니다. 머리가 복잡해지거나 마음이 심란할 때는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연무장 스무 바퀴를 돌고 구석에 놓아둔 제 검을 가져왔습니다. 검을 들고 허공을 가르며 기본자세를 연습했습니다. 기초를 탄탄히 하는 것이 제 철학입니다. 한참 아무 생각 없이 몸을 움직이며 훈련을 했습니다. 어느덧 해가 떠올랐습니다.
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군요. 깨끗하게 씻어야겠어요.
방으로 돌아와 간단하게 몸을 씻었습니다. 땀만 가볍게 닦는 수준으로 씻고 물기를 닦았습니다. 마도구로 보송보송하게 말렸습니다. 마도구가 아직 보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나라도 있지만, 우리 제국은 마도구가 아주 잘 되어있지요.
"흐읏......."
<한뼘 BL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오메가 자판기_제로밈
놀이공원 알바생의 하루_제로밈
재무대신의 하루_제로밈
가정교사의 하루_제로밈
카페 사장님의 하루_제로밈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