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올림푸스 장르문학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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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푸스 장르문학’ 15권. 브래드 피트가 주연한 영화로 더욱 사랑받는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중단편 소설이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시간은 한 방향으로만 흐르는 것일까?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우리와 반대로 흐른다. 노인으로 태어나 소년으로 늙어간 벤자민 버튼의 삶이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블랙 코미디로 펼쳐진다.
* 이 책은 영문 1만 단어의 중단편 소설이며, 우리말 번역본과 함께 영어 원문도 들어 있어 영어 공부에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자책이므로 책 두께를 짐작하실 수 있도록 원서 기준의 단어 수를 안내하여 드립니다.)

About the author

 《F. 스콧 피츠제럴드 F. Scott Fitzgerald》


윌리엄 포크너,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함께 20세기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이다. 1913년 프린스턴 대학교에 입학하였으나 중퇴하고 미군에 들어가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였다. 전쟁에서 죽으면 끝이라는 생각에 작품을 남기기 위해 집필을 시작하였다. 제대 후 자전적 소설인 『낙원의 이쪽(This Side of Paradise)』을 발표하여 크게 성공하였고, 경제적 여유와 인기를 얻은 피츠제럴드는 미래가 불확실하다며 약혼을 깼던 젤더와 결혼하였다. 이후 화려한 사교계에 빠져 방탕하게 살면서 『말괄량이와 철인(Flappers and Philosophers)』, 『아름답게 저주된 것(The Beautiful and Damned)』, 단편집 『재즈 시대의 이야기(Tales of the Jazz Age)』 등을 썼으며, 1925년에는 대표 작품으로 꼽히는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를 출판하였다. 그러나 방탕한 생활을 계속하면서 쓴 『밤은 부드러워(Tender is the Night)』를 시작으로 여러 작품이 연이어 실패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빠진 피츠제럴드는 알콜 의존자가 되어 인생의 내리막을 걸었다.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면서 재기를 위해 『마지막 거물(The Last Tycoon)』을 쓰던 중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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