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나라 미국. 태평양을 건너는 긴 여정은 섣불리 그곳으로 떠날 수 없게 만든다. 하지만 만일 대서양을 지나간다면?
파리에서 유학생활을 하며 2년 20개국 유럽여행기 시리즈를 쓴 저자는, 대장정의 마지막으로 미국을 택했다. 세계를 움직이는 거대한 도시, 파리 그리고 뉴욕. 두 도시는 공통점 이상으로 확연하게 다른 색깔을 가졌다.
파리에서 떠난 뉴욕이 궁금하다면 2년 20개국 유럽여행기 미국 편이 그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HURRYTOR.
평범한 직장인을 넘어서 프리랜서로 기억되길 원하는 30대 후반의 평범한 샐러리맨/관광문화 컨설턴트/여행작가/외국어 튜터이다.
고등학교때부터 배웠던 프랑스어를 놓지 않고 꾸준히 한 덕분에 인생이 달라졌고, 가치관도 바뀌었다. 파리 유학을 통해 세상이 넓은 것과 자신이 작은 것을 깨달았고, 그래서 유학기간 내내 더 많은 것을 몸과 마음 그리고 머리로 느끼려고 노력했다. 지금은 한국에 돌아와 다시 파리로의 귀환을 계획하며 하루하루 한 걸음씩 준비를 하고 있다.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투자는 바로 사람이라고 생각해,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공감하고, 다시 또 다른 만남을 계획하는 것으로 삶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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