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수도인 타이베이는 풍부한 볼거리와 저렴하고 다양한 먹거리, MRT를 이용하면 어디든 갈 수 있는 교통의 편리함, 그리고 안전한 치안까지 자유 여행객을 위한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 여행지이다. 본래 원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던 곳이었으나 서구열강의 침략, 일본의 식민지 지배, 그리고 중국의 정치적 망명지 등 역사의 풍파를 맞으면서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으면서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복합된 대만 특유의 오묘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여행지이다. 우리나라에서 2시간 30분 정도면 방문할 수 있는 타이베이는 인천공항만이 아니라 김포공항에서 송상공항으로 출발하는 비행편도 많아 주말 여행이나 짧은 일정의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도시 중 한 곳. 이러한 매력적인 여행지인 타이베이의 주요 관광지와 한국인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 맛집을 선별하여 실어 초보 여행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여행에 많은 준비를 하지 않은 채 여행을 떠나면서 주요 여행지만 돌아보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적극 추천! 타이베이 지역을 타이베이메인스테이션, 스린역, 시먼역, 융캉제 주변, 타이베이 101빌딩 주변, 마오콩 곤돌라 주변 지역, 타이베이 주변 도시로 나누어 각 여행지의 주요 정보를 실었으며 <주소(Map)>을 클릭시 바로 구글 지도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여행 중 무거운 종이책은 이제 그만! 스마트 폰이나 타블렛 PC에 담은 전자책 여행 가이드북으로 이제부터 가벼운 여행을 즐겨보자!
스마트한 전자책 여행가이드북 체크인 시리즈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