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앤에스 인사이트 2023: 스포츠와 ESG, 프로스포츠 자율성, 스포츠 내셔널리즘, K리그 시민구단 지속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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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2년도 저물고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스포츠계에도 여러 사건 사고가 있었습니다. 한편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한국팀의 선전은 국민에게 감흥을 주었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팀 16강 진출은 또 하나의 쾌거였던 한해였습니다.

저자는 2022년에도 스포츠 정책과 법 관련한 이슈가 발생한 경우 그에 관한 글을 스포츠문화법정책연구소 사이트(www.lawns.co.kr)에 작성 게시하였습니다.

이 전자책은 그 글 중에서 스포츠 정책과 법에 관심 있는 분들과 공유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주요 이슈별 글을 모아서 정리한 것입니다.

기업경영에 트렌드가 되고 있는 ESG가 국제 스포츠계에 키워드가 되는 가운데 국내 스포츠의 인식과 상황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봤습니다.

프로스포츠의 자율성 한계와 관련하여 키움히어로즈 이장석 전 대표에 대한 KBO의 영구퇴출의 법적 문제점을 살펴봤습니다.

올림픽같은 국제대회에서 보이는 스포츠 내셔널리즘이 자칫 심판 판정에 대한 예민한 반응을 야기하는데 이번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도 논란이 있었습니다. 쇼트트랙 편파 판정 논란을 다뤘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 성남FC 구단 문제가 축구뿐 아니라 정치권과 사회에서 논란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른바 '시도민 구단'의 근본적 문제점을 짚어봤습니다.

이러한 이슈에 대한 저자의 인사이트(insight) 내용이 독자의 판단 또는 가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나와 다른 의견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편저물이 스포츠법과 정책에 대한 독자의 이해와 지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년에도 좋은 내용을 가지고 여러분과 만나기를 바랍니다.

About the author

저자는 변호사로서 특이하게 중학생 때까지 운동선수로 활동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스포츠문화법정책연구소를 설립하여 스 포츠와 문화에 대한 법정책적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언론에서 스포츠 관련 사건이나 이슈에 대하여 칼럼을 통하여 심층적 분석의 글을 선보였습니다. 

스포츠문화법정책연구소(소장 장달영 변호사)는 한국 스포츠와 문화의 법제도적 발전을 지향하여 국내외 스포츠와 문화 분야 사건과 이슈를 법정책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합니다.

아울러 산업적 측면에서 한국 스포츠와 문화를 이해하고 산업 발전에 유용할 만한 독특한 연구를 하고 관련 보고서를 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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