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사진 무작정 따라하기

· (주)도서출판길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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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 가족만의 이야기를 담아 집에서 직접 찍는 아기사진
아기와 함께 하는 순간부터 가족들은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싶어집니다. 뱃속에서 함께한 순간부터 세상에 나와 고개를 가누고, 어느덧 스스로 걷는 순간까지 우리 가족의 소중한 순간들이 됩니다.

지금 보아도, 시간이 흐른 후에 다시 꺼내 보아도 좋은 아기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어떤 순간을 담는 것이 좋을까요?

《아기사진 무작정 따라하기》는 가족만의 이야기가 담긴 사진이 좋은 사진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또 아기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시선으로 담아 표현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사진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만이 공감할 수 있는 그 순간들을 사진으로 담아보세요! 두고두고 보아도 좋은 사진이 됩니다.

2. 우리집 환경을 이해하고 홈스튜디오로서 충분히 활용하는 아기사진
《아기사진 무작정 따라하기》는 만삭인 엄마부터 50일의 아기, 100일, 200일, 돌 무렵의 아기까지 다양한 월령인 8명의 아기들과 함께 만들어진 책입니다. 촬영에 참여한 아기들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그 가족만의 이야기를 담아 아기사진을 촬영했습니다.

다양한 월령의 아기들만큼 아기들의 집도 다양한 환경이었습니다. 아기들의 집을 구경하는 느낌으로 책을 보면 우리집의 환경과 비슷한 점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아기사진을 집에서 촬영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집의 환경을 이해해야 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책 속의 다양한 환경을 보며, 우리집에서 촬영하기 좋은 팁을 얻고 홈스튜디오로서 활용해보세요.

3. 일상의 공간에 추억을 더해 특별함을 담아내는 아기사진
일상의 공간이 되어버린 우리집에서 가족이 함께 촬영 콘셉트를 구상하고, 촬영을 위해 아기를 다시 한번 보며, 가족이 함께 촬영을 하는 과정은 그 과정만으로도 하나의 추억이 됩니다. 또 생활 속에서 사용되던 아기의 일회용 기저귀, 빨래 삶 통, 대야 등은 훌륭한 촬영 소품이 되어 사진에 특별함을 더해줍니다.

지금은 그저 그런 일상의 한 순간이라고 생각되는 사진도 시간이 흐른 후에 다시 꺼내 보면 훌륭한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About the author

사진 공부하겠다고 주제 넘게 유학도 다녀왔고, 꽤 여러 해 동안 상업 사진 현장에서 치열하게 활동하며 많은 걸 느끼고 배웠다. 요즘은 #찍고보자의 워크샵리더로서 사진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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