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다가 몹쓸짓

· so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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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 니들 이러지 마……”처음에는 정신이 없어 누군지도 몰랐지만 이내 3명의 소년들을 알아본 것이다. “입 다물고 있으랬지!”노랑머리는 단칼에 윤경의 말을 잘라버리고 대신 한층 더 벌어진 그녀의 다리 사이를 응시했다. 동굴 입구가 살포시 입을 벌리고 있었다. 그는 참을 수 없는 자극을 느끼며 그녀의 꽃잎 한 가운데에 혀를 박아 넣었다. “하앗!” 


* “흐음… 이렇게 봐서는 잘 모르겠는걸… 둘 다 팬티만 남기고 다 벗어봐!” 두 여자애 모두 그동안 몸매관리에 꽤 신경들을 썼는지 제법 괜찮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하이힐에 달랑 팬티 한 장만을 걸친 채 두 손을 엑스자로 교차시켜 가슴을 가리고 있는 두 여자애를 보는 경철과 철민의 아랫도리는 순간적으로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 드디어 여자 모델이 등장했다. 오늘 주제가 치한이니 난 그 여자와 야릇한 포즈를 취해야 한다. '이왕이면 예쁘면 좋으련만! 후후!' 그 여자도 눈에 가면을 쓰고 있었다. “헉!” 그런데 그 여자가 다름 아닌 내 친누나가 아닌가. 누나는 나인지도 모르는 채 내 앞에서 엎드렸다. 그리고 어서 비벼보라고 엉덩이를 흔들었다. 아아! 정말 어떻게 해야 하지?


* 갓 스물의 나이답게 혜림의 음부는 너무나도 탐스러웠다. 키 작은 곱슬곱슬한 털도 예뻤지만,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분홍색 속살은 내 심장을 쉼 없이 벌떡벌떡 뛰게 하고 있었다. 혜림의 허벅지를 잡아 벌렸다. “아!” 새콤하고 달콤한 풋풋한 질 냄새가 다시 한 번 내 넋을 빼놓고 있었다. 더 활짝 펼쳐진 분홍빛 속살들은 아까보다도 훨씬 밝은 분홍빛을…  


리얼한 묘사도 좋지만, 스토리에 더 충실한 작가 적파랑. 이 책에는 총 11편의, 관능을 자극하는 적파랑의 소설이 실려있다. 성인소설의 전설, 적파랑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About the author

 적파랑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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