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을 중심으로 가르치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 중 하나인 벨헤이븐대학은 최근 세인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어떤 명문대의 석사 과정 입학 사정관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번 석사 과정 입학 신청서를 보니 리버럴 아츠 칼리지 학생이 단 한 명도 없네요. 좋은 후보생이 없다는 말이에요. 이번엔 망했어요.'
소위 말하는 종합 대학교에서 공부한 학생들 중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한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 출신들은 교수 및 동료 학생들과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기회가 많으니 괜찮은 학생들이 그곳에 주로 모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벨헤이븐대가 그런 곳입니다.
벨헤이븐대는 인문학적 소양은 물론, 성경적 세계관으로 건전한 학문,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학문을 쌓으며 세워진 학교이기에 더욱 프리미엄이 붙는 것 같습니다. 이 학교의 국제 디렉터인 인세진 교수님은 자신의 따님을 이 학교에 보낼 정도로 이 학교에 대한 신뢰가 굉장히 높은 분입니다.
저와 저희 스탭들도 벨헤이븐대학을 알면 알수록 대단한 학교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제 자녀가 학교 공부를 계속하길 원한다면 벨헤이븐대를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나 좋은 학교입니다. 이 귀한 학교를 소개하는 계간지를 이번에 만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 이 매거진을 주변에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벨헤이븐과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이 많기에 각 섹션에서 같은 내용이 반복되어도 일부러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여름호인 제2호부터는 다양한 내용으로 다양한 표현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벨헤이븐대 국제 디렉터
뉴저널리스트 투데이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