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는 출국 전 여행 계획을 더 쉽게 짤 수 있도록 도와주는 ‘1권 미리 보는 테마북’, 출국 후 여행을 더 가볍게 즐기는 ‘2권 가서 보는 코스북’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권은 각 도시별로 관광, 음식, 쇼핑, 체험 등 놓칠 수 없는 최신 여행 테마를 총망라하여 여행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잡지를 보듯 재미있고 다양한 주제의 읽을거리와 시원한 사진 구성이 특징입니다. 2권은 다양한 일정별・테마별・목적별 여행코스를 최다 구성하여 고민할 필요 없이 그대로 따라가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여행 시 필요한 최소한의 여행 정보만을 담아 책의 무게를 줄이고 상세한 도보 코스 지도와 지역별 교통 지도가 삽입되어 처음 방문하는 해외여행지에 대한 여행자들의 걱정을 줄였습니다. 1권에서 체크한 테마에 대한 여행지 코스를 2권에서 볼 수 있어서 두 권을 연동해서 보면 나만의 여행 코스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를 선택하면 그 지역을 더 쉽고 더 가볍게 만끽할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 여행 작가. 전생에 어부였다고 믿으며 하와이 주립대학교 관광경영학 석사를 시작으로 캘리포니아, 몰디브 등 해변 리조트와 섬나라에서 호텔 실무로 여행 관련 업계에 발을 디뎠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리츠 칼튼 내부 소식지를 2년간 담당하면서 마케팅과 잡지와 연이 닿아 프리랜서 작가로 미국의 <웨어 트래블러Where TravelerⓇ> 등 다수의 해외 잡지와 국내 <럭셔리Luxury> 등에 기사를 실었다. 인생 자체를 여행이라 생각하며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듯한 설렘으로 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