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따라하기 하와이

(주)도서출판길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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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전 후로 나눠 보는 최초의 분리형 가이드북,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는 출국 전 여행 계획을 더 쉽게 짤 수 있도록 도와주는 ‘1권 미리 보는 테마북’, 출국 후 여행을 더 가볍게 즐기는 ‘2권 가서 보는 코스북’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권은 각 도시별로 관광, 음식, 쇼핑, 체험 등 놓칠 수 없는 최신 여행 테마를 총망라하여 여행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잡지를 보듯 재미있고 다양한 주제의 읽을거리와 시원한 사진 구성이 특징입니다. 2권은 다양한 일정별・테마별・목적별 여행코스를 최다 구성하여 고민할 필요 없이 그대로 따라가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여행 시 필요한 최소한의 여행 정보만을 담아 책의 무게를 줄이고 상세한 도보 코스 지도와 지역별 교통 지도가 삽입되어 처음 방문하는 해외여행지에 대한 여행자들의 걱정을 줄였습니다. 1권에서 체크한 테마에 대한 여행지 코스를 2권에서 볼 수 있어서 두 권을 연동해서 보면 나만의 여행 코스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를 선택하면 그 지역을 더 쉽고 더 가볍게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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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프리랜서 여행 작가. 전생에 어부였다고 믿으며 하와이 주립대학교 관광경영학 석사를 시작으로 캘리포니아, 몰디브 등 해변 리조트와 섬나라에서 호텔 실무로 여행 관련 업계에 발을 디뎠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리츠 칼튼 내부 소식지를 2년간 담당하면서 마케팅과 잡지와 연이 닿아 프리랜서 작가로 미국의 <웨어 트래블러Where TravelerⓇ> 등 다수의 해외 잡지와 국내 <럭셔리Luxury> 등에 기사를 실었다. 인생 자체를 여행이라 생각하며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듯한 설렘으로 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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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al Information

Publisher
(주)도서출판길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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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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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s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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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050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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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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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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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res
Travel / Europe / 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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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없는 스페인은 없다 스페인은 가우디다”?

미완의 천재 가우디의 건축에서 열정을 배우다!?


“슬프게도 내 손으로 성가족 대성당을 완성시키지 못할 것이다.?

뒤를 이어서 완성시킬 사람들이 나타날 것이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장엄한 건축물로 탄생하리라.”?

-Antoni Gaudi?


스페인 건축 전문가 김희곤의 신작 『스페인은 가우디다』가 출간됐다. 저자의 전작 『스페인은 건축이다』는 여행을 하듯 아름다운 스페인 건축을 소개하는 문화 답사기로 출간 즉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스페인은 가우디다』는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삶을 연대순으로 보여주며, 그가 인류에게 선물한 건축물을 심도 있게 소개한다. 바르셀로나 곳곳의 가우디의 건축 사진을 보고 건축에 담긴 이야기를 들으며, 결코 화려하지 않았던 인간 가우디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와 사랑에 빠질 것이다.?


삶은 미완성일 때 가장 아름답고 빛난다?

“건축은 아무 말 없이 군림한다.” _가우디?


가우디가 남긴 건축물 중에 완성작은 없다. “가우디의 모든 작품 중에 유일하게 완성작으로 꼽히는 카사 밀라도 성모 조각상만은 끝끝내 옥상에 올려놓지 못하고 공사를 마쳤다.” 성가족 대성당, 구엘 공원, 카사 비센스 등 가우디가 남긴 작품들은 대부분 개축이나 공사를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한 미완의 작품들이다. “인간의 삶처럼 가우디의 모든 작품들은 미완성인 채로 끝났다.” 그러나 “가우디의 꿈은 완성보다 더 값진 미완의 열정으로 우리 앞에 남아 있다.”(195쪽) 그는 열정으로 지병을 이겨냈고 편견에 맞섰다. 성가족 대성당은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공사를 진행 중이며, 가우디는 바르셀로나의 성자로 불린다. 가우디 없는 스페인은 없다. 스페인은 가우디다.?


구사일생으로 참석한 졸업식에서 학장이 가우디를 가리키며 말했다. “제군들 우리는 천재 아니면 바보를 앞에 두고 있습니다.”?

무수한 시련과 비웃음을 이겨내고 가우디는 학교를 졸업한 지 5년째 되던 해인 1883년 11월, 성가족 대성당 총감독으로 임명되었다. 가우디의 나이는 당시 31살이었다. 이듬해 3월 가우디는 전임 감독의 설계도면을 부정하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성가족 대성당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이때 가우디의 손을 들어준 사람을 졸업식장에서 가우디를 두고 천재 아니면 바보라고 비웃었던 로젠 학장이었다. _프롤로그?


“가우디가 우리에게 전해준 삶의 교훈은 평생 가슴이 이끄는 방향으로 비행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미완의 작품으로 신화가 된 가우디는 우리에게 여전히 말하고 있다. 인생에서 완성은 없다. 삶은 미완성일 때 가장 아름답고 빛난다.”(에필로그)?


가우디와 함께 떠나는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가우디는 건축의 신이다. 나는 가우디의 열정을 좋아한다.” _르 코르뷔지에(건축가, 1887~1965)?


이 책은 가우디와 함께 건축 여행을 하는 느낌을 준다. 가우디의 삶은 그의 건축물을 보다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가우디의 어린 시절은 어땠는지, 건축 사무실을 열고 가장 처음 가우디가 만든 건축물은 무엇인지, 그가 어떤 이유로 성가족 대성당 공사를 맡게 되었는지…… 그리고 가우디의 죽음이 얼마나 숭고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다양하고 화려한 건축물 사진과 자료를 실어 건축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이고 있다.?


책은 크게 4장으로 나뉜다. 1장 ‘가우디의 탄생’은 가우디의 유년 시절을 담고 있다. 류머티즘, 폐병 등 고질병을 안고 태어났지만, 아버지의 대장간을 놀이터 삼아 놀고 주변의 숲과 유적을 스승 삼아 거닐던 가우디의 유년이 그려진다. 그리고 바쉬 캄(레우스와 타라고나를 둘러싼 넓은 평원) 지역의 자연과 유적을 모험하며 꿈을 키우던 가우디가 담겨 있다.?

2장 ‘청년 가우디’에서는 바르셀로나 건축대학을 입학해서 간신히 건축사 자격증을 따고 건축가로서 발을 내민 청년 가우디의 모습이 그려진다. 가우디는 가난했고 고독했고, 그의 기발함을 누구도 쉽게 인정하려고 하지 않았다. 가우디는 공방을 전전하며 학비를 벌었다. 이 장에서는 바르셀로나의 고딕 지구와 리베라 지구, 람블라스 거리 등 가우디가 고독한 청년 시절에 남긴 발자취를 따라 걸을 수 있다.?

3장 ‘가우디, 명성을 떨치다’에서는 건축가로서 이름을 널리 알리기 시작한 가우디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카사 비센스, 구엘 궁전, 성 테레사 학원, 카사 칼베트, 구엘 공원 등 가우디가 바르셀로나와 인근 지역에 남긴 건축물을 산책하듯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청년 피카소에게 공격을 받고, 고집불통 예술가로서 놀림을 받던 가우디의 모습이 눈에 선하게 그려진다.?

4장 ‘가우디의 마지막 도전’에서는 가우디의 숭고한 마지막 삶과 마주친다. 카사 바트요, 카사 밀라를 짓고 가난한 자를 위한 집만을 짓겠다고 결심한 가우디. 그는 인생의 마지막을 성가족 대성당을 짓는데 헌신했다. 과거이자 현재이며 미래인 성가족 대성당을 설계하고, 영원히 바르셀로나의 성자로 남은 가우디의 숭고한 영혼과 마주칠 수 있다.?


“1909년 7월 산업화로 일자리를 잃은 바르셀로나 노동자들이 정부와 교회 권력에 항거하며 교회와 수도원을 불태웠다. 이 사건을 계기로 가우디는 더 이상 부자들의 개인 건물을 짓지 않고 오로지 성가족 대성당 공사에 매진했다.”(프롤로그)?


“많은 교회와 종교기관이 무참히 파괴되고, 신부와 많은 노동자들이 목숨을 잃고 나서 마침내 비극의 주는 끝이 났다. 다행히 가우디의 건축물들은 별다른 파괴 없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공사를 함께하며 땀 흘렸던 노동자들이 파괴를 막아주었다. 이후 가우디는 더 이상 개인을 위한 건축물을 짓지 않기로 결심했다."-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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