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설렘으로 집을 나서라』는 서울대 공과대생들의 멘토인 서승우 교수가 청춘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섣부른 기대와 희망을 주는 것이 아닌, 위안과 힐링이 아닌, 쓴소리에 가깝지만 현실세계에서는 약이 될 만한 조언들을 아낌없이 풀어놓는다. 세계 최초 ‘무인태양광자동차경주대회’를 성공리에 치른 후 인생 선배로서 더 늦기 전에 자신이 경험한 인생살이의 실패와 성공, 꿈과 좌절에 대해 들려주고자 했다.
이 책은 동서양의 고전, 어려운 인문서와 일반 서적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깊이있는 독서력을 바탕으로 소신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생생한 현장 경험과 함께 숨쉬는 그의 글에는 학생들이 좀 더 지혜롭게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키워드를 전해준다. 참스승의 사랑과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어 진한 열정과 감동을 불러일으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