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시기에 일어나는 학습효과가 평생 영향을 미치는 것을 ‘각인효과’라고 합니다.
12년 후, 고등학생이 된 아이에게 수학은 어떻게 각인되어 있을까요?
수학은 친구처럼 친근하고, 생활처럼 가깝고, 놀이처럼 재미있어야 합니다.
그러면서도 수학적 개념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학습설계가 필히 내재되어야 합니다.
<기적의 유아수학>으로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서 수학을 시작하세요.
집, 마트, 놀이공원 등의 생활소재 안에서 다양한 수학적 경험을 하고, 유럽식 수셈 프로그램인 ‘구조적 수 세기’를 통해 튼튼한 수학머리로 성장시키세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생애 첫 수학 학습에서 수학을 발견하고 자신의 지식으로 만드는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배움의 기쁨을 만끽하기를 바랍니다.
-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졸업
- 미국 몬타나주립대학교에서 수학 MA 취득
- 18년에 걸쳐 학교 교단에서 강의
- 진주교대, 경인교대,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강의
-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겸임교수
- 나온교육연구소 소장
- 1992년 교육부장관으로부터 수학영재 지도교사상 수상
- 2001년 과학기술부장관으로부터 과학도서번역상 수상
저서
- 저서 : 《수학은 논리다》, 《원리를 찾아라》, 《기호와 공식이 없는 수학카페》, 《아무도 풀지 못한 문제》 등
- 번역서 :《파이의 역사》, 《수학, 문명을 지배하다》, 《수학대소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