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한국 연예인과 중국 연예인 다수의 수행통역사를 해왔다. 현재 제아치과병원의 국제협력실장으로 재직하면서 다수의 사람에게 중국어 강의를 지도하고 있으며, 중국 광동성 광저우에 한국어 학원과 한국어 인터넷 강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학생 때부터 중국 무협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여 훗날 “무협배우”를 꿈꿀 정도로 당시 중국이란 나라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딱히 기회가 없어 잊고 살던 중 우연한 기회로 중국 광저우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이런저런 다양한 일들을 몸소 체험하고 경험한 후 중국에 대한 기분 좋은 애착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