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클래식: 만화로 읽는 45가지 클래식 이야기

·
· 더퀘스트
1.0
1 review
Ebook
372
Pages

About this ebook

클래식의 세계를 여행하는

행복한 초보 애호가를 위한 안내서


“초보인데 클래식이 취향입니다”

귀호강 하다 보면 나도 클래식 애호가!

아는 만큼 들리고 들리는 만큼 즐긴다


“애호가가 읽어도 흥미롭고 초심자가 읽으면 도움이 될 책!”

세상엔 클래식 입문서가 수두룩하지만, 이토록 재미있고 유익한 안내서는 드물다.

클래식 음악가들의 흥미로운 뒷이야기뿐만 아니라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음악용어 해설이나 작품 해설도 위트있게 전달하는 작가의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누구든 저절로 클래식 음악에 흥미가 생길 것이다.

_최은규|클래식음악 평론가


# 팬데믹의 시대, 사람들은 집에 틀어박혔고 공연계는 얼어붙었다. 하지만 음악가들은 자신의 연주와 노래로 두려움과 비탄에 빠진 사람들을 위로했으며, 사람들은 온라인으로 협연을 하며 서로의 온기를 느꼈다.

# 해외 기사에 따르면 코로나 발발 이후 피아노를 다시 치기 시작했다는 사람이 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출간된 지 오래된 추억의 피아노 악보집이 다시 인기를 끌기도 했다.


클래식 음악, 하면 왠지 거리가 멀고 어렵게 느껴지는가? 굳이 의식하지 못했을 뿐, 사실 우리 일상에는 클래식이 알게 모르게 공기처럼 흐르고 있었다. 그리고 소셜미디어와 자가격리의 시대를 맞아 이제 수많은 ‘클덕’과 ‘클알못’이 유튜브로 클래식 연주 실황 영상을 찾아보고, 좋아하는 연주자의 공연·문화 상품을 즐긴다. 클래식을 이미 좋아하는 사람이든 좋아하고 싶은 사람이든, 좀 더 재미있고도 알차게 클래식 음악을 즐기고 싶다면 ‘클래식 읽어주는 만화’ 《어쩌다 클래식》을 만나보기를 권한다.

Ratings and reviews

1.0
1 review

About the author

전작 《어쩌다 과학》에서 과학자들의 뒷이야기에 관심을 쏟았듯 이번 책에서도 클래식 음악가들의 뒷이야기를 발굴하는 데 힘썼다. 별처럼 반짝이는 수많은 클래식 음악가 중에 베토벤과 슈베르트를 특히 좋아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어쩌다 과학》 《잼잼이의 박물관 탐구생활》 《우주선 말고 비행기는 처음이라》 등이 있다.


과학책을 주로 번역하는 영어 번역가. 어릴 적에 영화 〈스타워즈〉를 보고 과학에 빠져들었고,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하고 과학책을 번역하며 줄곧 과학과 함께하고 있다. 저글링을 제대로 배우려고 독일 유학을 다녀올 만큼 저글링을 좋아하며, 한때 LP판을 사러 전국을 떠돌 정도로 클래식 음악에도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 『수학의 쓸모』, 『아인슈타인과 괴델이 함께 걸을 때』 등이 있다. 지이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Rate this ebook

Tell us what you think.

Reading information

Smartphones and tablets
Install the Google Play Books app for Android and iPad/iPhone. It syncs automatically with your account and allows you to read online or offline wherever you are.
Laptops and computers
You can listen to audiobooks purchased on Google Play using your computer's web browser.
eReaders and other devices
To read on e-ink devices like Kobo eReaders, you'll need to download a file and transfer it to your device. Follow the detailed Help Center instructions to transfer the files to supported eReaders.